5월 14일엔 대표팀을 소집하여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여 선수들을 소집하여 훈련을 치루며 2002년 월드컵 당시 피지컬 트레이너인 저승사자로
불리며 선수들을 떨게했던 레이몬드 베르하리옌을 다시금 불러들였고요.
선수들의 부상과 부상방지를 위해선 욘 랑엔된 물리치료사를 초빙하고
기존의 김현철 주치의와 최주영 의무팀장등이 그와 함께 선수들의 몸을 관리해줍니다.
그리고 5월 14일 소집후 가장 늦게 도착하는 선수는 베식타스와의 결전을 해야하는
UEFA컵의 향방을 놓는(3위 결정이 날 리그 최종전)경기에 참가후 귀국합니다..
따라서 소집보다 2일늦은 16일날 오게됩니다(안정환 선수도 일정이 있지만 오게되어
이을용 선수를 제외한 22명이 입소했습니다 부상기가 있는 박지성,정경호 두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모두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있고 그 두명은 일단 훈련보단
상태가 회복되어야 하니 재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이후 23,26일 각각 세네갈 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서울 상암W경기장에서
(두경기 모두 한국시간 오후 8시에 치뤄집니다.)
A매치를 치루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6월 2일 노르웨이와의 평가전
(한국시간 새벽 2시)
그리고 6월 4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가나와의 평가전을 치룹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
(스코틀랜드를 독일 입성하기 전의 베이스캠프 전훈지로 정해졌지요..
아드보카트 감독이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의 레인저스의 감독 경험도 있고
우승도 여러차례 이끌었던 적이 있었죠)
그이후 본선무대가 치뤄지고 토고와의 첫경기는 6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시간 오후 10시)
(여담이지만차두리 선수가 올해까지 뛰고있고 차범근 감독역시 과거에 명성을
날렸던 팀이죠 차두리 선수가 뛰는팀으로 안방같은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차두리 선수까지 만약 합류했다면 그 효과는
더욱 증대할수 있겠죠 물론 프랑스,스위스는 독일 이웃나라 인 까닭에 엄청난 관중등을 동원하여 사실상 프랑스,스위스는 안방같은 느낌이 더해지고 한국으론 원정느낌이
더욱 배가되는 그러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6월 19일 프랑스와의 2차전이 라이프치히에서 치뤄집니다.
(한국시간 새벽4시)
그리고 6월 24일 스위스와의 3차전(조예선 최종전)이 하노버에서 치뤄집니다.
(한국시간 새벽4시)
세네갈은 프랑스와 토고를 대비한다고 할수있는 효괄 발휘할수 있죠
(세네갈이 토고와의 리그도 같이 치뤘고 유사한점이 많으며 해외파 대부분이
과거 식민지인 프랑스의 르상피오나에서 대부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난 스위스를 대비한 경기라고 할수있습니다
노르웨이 역시 프랑스,스위스와의 경길 대비한 경기로 거기다
노르웨이 원정으로 원정경기를 체험할수있는 경기입니다.
(프랑스,.스위스의 안방적이 분위기에 대해 노르웨이 원정으로 그 어려움을
미리 체험하여 대비하고 어느정도 적응할수 있는 경기가 되죠)
그리고 가나는 역시 첫상대 토고를 대비한 경기이고 독일 쾰른에 합류하기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토고의 전초전 격으로 맞붙는 상대입니다..
그이후 본선 3연전을 벌이게되죠..
토고,프랑스,스위스 순으로 토고를 이기게되면 16강진출이 유력하게 됩니다..
그이후 프랑스와의 2차전 무승부만 기록해도 유리해지죠(토고전 승리시)
그렇게 되면 3차전(조예선 최종전) 스위스와의 경기 결과에따라
16강 향방이 좌우되게 될겁니다..
이상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정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