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하우스 한가인 캥거루맘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았는데요.
자신의 삶이 아이 위주로 흘러간다며 결혼하고
10년 정도 아를 안 가졌는데 이후 바로 임신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8~9주쯤에 아이 심장이 안 뛰어 잃어버리겠다며
조심스레 유산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래서 써클하우스 한가인 첫째 아이를 시험관 시술로 갖게 됐다죠.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써클하우스 한가인
결혼 11년 만인 2016년에 첫째 딸을, 2019년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