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시기가 10일로
꼭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되면 소비자는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살대 보증금 300원 추가로 지불하고 사용한 컵을 매장이나
무인 수거함에 반납하면 보증금 돌려받게 되는데요
회수된 컵은 전문 처리업체로 전달돼 재활용됩니다
자원 순환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지만 식음료 업계에선 비용을
기업에만 부담시킨다는 불만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일회용 컵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주체가 기업인 만큼 이들에게
일회용 폐기물 문제에 대한 근본 책임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제는..일회용 컵 보증금제 때문에 돈도 지불해야한다니...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