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요.
항소심에서 재판부를 향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죠.
오늘 한서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소희 최후 진술에서 사과한 것이에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되자
한서희 당시 판결을 내린 성남지원 판사에게 도망 안 갈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거칠게 항의했었는데요.
게다가 피고인 대기실로 이동하면서 욕설을 해 방청객이 듣기도 했죠.
그런데 사과라니..정말 후회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