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했는데요.
이에 지난달 말 퇴원한 뒤 대구 사저에서 지내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시민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냈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에서 핑크색 정상에
웃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았는데요.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유영하 변호사 선거 지원을 위한 거더라고요.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으로서
4년간 소송을 이끈 유영하 변호사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며 후원회장을 맡은 이유를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