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 술집 난동으로 퇴출 위기에 놓였어요.
미국 연예 매체 롤링스톤은 워너브라더스와 DC 임원들의 에즈라 밀러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회의에서는 DC 확장
유니버스 등과 같은 에즈라 밀러 향후 프로젝트를 중단하자는 결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죠.
지난달 27일 에즈라 밀러 하와이의 한 노래주점에서 난동을 피우며
다른 손님의 유흥에 훼방을 놓아 무질서한 행위와 괴롭힘 혐의로 체포됐어요.
한 여성의 마이크를 빼앗아 민망한 욕설을 하는가 하면, 다트를 하고 있던 남성에게
달려들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체포 후 경찰에 보석금 500달러를 내고 풀려났어요.
에즈라 밀러 상황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