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지하철 허벅지 몰카 찍혔다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면서 뒤늦게 사과했어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곽윤기 선수 소속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 사건 자체가 너무나도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서로의 기억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상호간에 원만히
합의했다고 말했는데요.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 곽윤기 지하철 허벅지 몰카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라 생각했던 본인의 기억보다
곽윤기 선수 친동생이라는 해명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더라고요.
지난 2014년 곽윤기 지하철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몰카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이에 자신의 동생이라 해명했었는데 갑자기 A씨가 등장한 거였거든요.
근데 당초 해명이 맞는 거였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