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김앤장 18억 고문료 대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률가도 아닌 전직 고위관료가 김앤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국민들이 궁금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한덕수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며
18억 고문료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연봉 5억원씩, 지난해에는 연봉 3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한덕수 김앤장 18억 고문료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역량과 지혜로 국정을 끌고 갈 수 있는 분을
총리 적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