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했는데요.
주민등록을 옮겨 놓은 송파 거여동으로 가면서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내 소서노의 아들이었던 온조와
비류 형제가 생각났다며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죠.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과 시장을 지낸 송영길 전 대표는 6.1 지방선거
송영길 서울시장 도전을 위해 주소를 이전하면서 두 지역의
연고를 갖게 된 점을 강조했는데요.
앞서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면서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 말한 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