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이 실망과 괴로움 속
심각한 갈등에 부딪힌 가운데 무릎 오열 엔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이날 방송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나희도 백이진은 손을 잡은 채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 앞에 등장했고
첫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행복해했는데요.
그러다 고유림 아빠가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치료비와 합의금을 마련해야 될 상황이 생겼고 이 때문에 고유림은
귀화를 결정하게 되죠. 이를 알게 된 백이진은 괴로워했고
오히려 고유림은 기자라는 본분을 되새기게 해주죠.
그래서 백이진은 고유림 귀화 소식을 단독 보도하게 됐는데요.
이후 고유림 매국노라고 적힌 붉은 글씨를 보며
심적 고통과 괴로움을 폭발 시켜 무릎 오열했고 이때 나희도는
낙서 지우는 도구를 들고 나타나면서 엔딩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9년이 지난 시점에서
인터뷰를 통해 결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