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세 백신 예약 시작 하지만 학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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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세 백신 예약 시작됐습니다.
소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됐지만, 학부모 중에서 60.5%가 접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전국의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35만 911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백신 접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접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36.1%로 나타났고 접종 의향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60.5% 였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의향의 수준을 4점 만점으로 보면 평균 2.06점이었다고 하네요.
5~11세 백신 예약 시작됐지만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대상 접종을 통한 이득이 위해 보다 약간 더 크다고 평가하면서도
추후 다른 플랫폼의 백신 접종으로 대체되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아 접종이기 때문에 5~11세 백신 예약 시작 됐다고 하더라도
접종률은 왠지 저조할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