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전 경기에 손흥민이 11년만에 나섭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한국 이란전 손흥민 선발로 기용했어요.
황의조가 최전방에 서고 좌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이
지원하는데요. 유럽파 삼총사가 책임지는 공격라인인 것이죠.
지금 한국은 8차전까지 6승 2무로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있어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이에요.
하지만 한국 이란전 악연을 끊어야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