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류지현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선수 4명도 함께 격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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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트윈스 구단에 다르면 류지현 감독은 21일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즉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를 대신해 황병일 수석코치가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부터
팀을 이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류지현 감독은 일주일 후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고요
참 이날 LG트윈스 선수 4명도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지난 19일에도 코치 3명과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참..
그래서 현재 LG 선수단 내 총 11명이 격리되고 있다고 하네요
에휴 코로나19 확산세가 참 대단하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