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 살아놓고 출소 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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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0년간
복역생활을 했는데요. 알고 보니 2018년 출소 후에도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사상 초유의 종교 성추문 사건을 일으켰던
종교단체 jms 교주였던 정명석은 여신도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07년 징역 10년형을 확정했는데요.
2018년 출소 뒤 행적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jms 정명석 도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온 것입니다.
영국 국적의 20대 메이플 씨는 jms 정명석 2018년부터
15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요.
홍콩에 살던 고등학생 때 jms에 포교됐고 한국으로 입국한 뒤
jms에서 이른바 스타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여성 신도인 호주 국적의 여성은 자신 역시
스타로 선정돼 jms 정명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