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톰슨 내연녀에게 뻔뻔한 문자 보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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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톰슨이라고 아세요?
NBA 시카고 불스 소속의 농구 선수예요
톰슨은 클로에 카다시안과 사귀는 도중에
개인 트레이너 마를리 니콜스와 바람을 피워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죠
처음에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친자확인 끝에 친부라는 사실이 들어난 바 있죠
이와중에 톰슨이 내연녀에게
보낸 문자가 있는데요
"나는 약혼했지만 곧 결혼할 것이다.
왜 약혼한 남자와 아이를 낳길 원하는 거지?
넌 실수하는거야" 라는 메세지였다네요
헐~ 자기가 바람펴서 잘못해 놓고는...
아무튼 친부 사실이 드러나서 일단 책임은 진다고 하는데요
사실 톰슨은 클로에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트루가 있었고,
또 조던 크레이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5살 아들 프린스가 있었는데
바람을 피고 또 아들 테오가 태어났던거더라고요
에휴 아이가 잘 자라기만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