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안희정 피해자에 무감각한 근조화한 배치에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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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에 대해
대통령 직함, 민주당 고위직 직함 등의 근조화환이 배치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뭐라고 했냐면 안희정 피해자의 상황에 무감각했다고 결론적으로 섬세하지 못했다며
우리의 이런 무감각한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은 징역 3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되었다며
그럼에도 피해자의 일상과 사회적 명예는 회복되지 않았다고 했죠
이러한 상황에서 이탄희 의원은 대통령 직함 등의 근조화환은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포위망을 더 강화하는 효과를 낳고 신중했어야 한다며
개인적으로 또는 비공개로 위로할 방법도 있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