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횡령 245억원 직원 주식에 도박으로 탕진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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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횡령 245억 혐의로 고소당한 직원이 빼돌린 돈을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양전기 재무팀에서 근무해온 직원 김모씨는
구매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회삿돈 245억원을 계양전기 횡령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계양전기 횡령 돈을 주식투자와 가상화폐, 도박에
탕진했다고 직원 김씨가 회사 측에 털어놨는데 횡령 금액이
초기에는 소액이어서 인지하지 못했다가
이번 예금 결산감사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버티다 범행을 털어놓은 것입니다.
계양전기 자기자본 12.7% 규모라던데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