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형 살해 30대 영장 범행 전 미리 흉기 준비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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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 살해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는 범행 전 마트에서 범행에 쓰인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네요..
이번 피의자는 전날 오전 6시 50분쯤 119에 3명을 죽였다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김씨의 부모와 형이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였다고...
김씨는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고 합니다.
친척의 말로는 김씨가 고등학교 졸업 후 입대 전 선체검사를 받았을 때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하네요
아무리 정신건강이 안좋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휴ㅜ
부모. 형 살해 30대 제발 이런걸로 감형은 안받았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