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제주 떡볶이집 방문한 뒤로 팬들의 과도한 문의가 있어서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놓으셨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슬픈열대 감독님 및 촬영팀,
배우님들이 왔다 가신지 꽤 시간이 지났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김선호 제주 내용을 공개한 적이 없는데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분들이나 더 심한 에피소드까지 생겼다고 해요.
감독님과 배우들 모두 방역수칙 다 지켜가며 식사하고
조용히 갔다며 혹시나 매장에 와서 식사하실 경우 감독, 배우들이
맛있게 먹은 게 이거구나 라며 응원을 부탁한다고 쓰셨어요.
김선호 제주 떡볶이집 여파가 굉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