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미스코리아 하이힐을 신고 술에 만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어요.
전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서예진 미스코리아 술에 취해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는데요. 벤츠 차량은 정면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앞 범퍼가 파손된 모습이더라고요. 경찰 출동 당시
서예진은 술에 취해 비틀거렸고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서예진 미스코리아 음주운전 사실 알려지니까
SNS 계정 삭제했던데 제발 앞으로 또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