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부산 해운대구청 비상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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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와 해운대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해운대구청 직원 15명과 접촉자 1명 등 총 16명이 잇달아
코로나 집단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구청 직원 61명이 격리 조치 됐습니다.
앞서 해운대구청 직원 3명이 유증상자로 15일 확진됐으며
접촉자 조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속출한 것입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코로나 집단감염 따른 구청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중이라 밝혔습니다.
구청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나올 줄이야...업무 공백 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