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상간녀 의혹 상대 아내와 오해 풀고 소송 취하 > 중단 이슈

황보미 상간녀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었는데요.

오늘 상대 아내분과 오해를 풀고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

고소장을 받은 황보미 씨가 상대 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이 같이 말했는데요.

현재 황보미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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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말 황보미 여성 A씨로부터 2년 가까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5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는데요.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