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 해내셨네요~ 수상 소감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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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을 받으셨는데요!!!
오징어게임 보면서 인상 깊었던 깐부 할아버지였는데
수상하시다니 기쁩니다~
참고로 오영수 배우는 넷플릭스를 통해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는데요
이어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이다라며
우리 문화의 향기를 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안고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ㅎㅎ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님 수상소감도 멋지셔요~
오징어게임 작품상을 못 탄게 아쉽긴 한데....
뭐 다음에 다른 한국 작품이 또 휩쓸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