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묻지마 칼부림, 그 이유는 지인으로 착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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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 전동차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어요...
그 흉기에 시민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죠...
전동차 묻지마 칼부림 범인은 범행 직후 역사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고 도주했지만 택시 운전기사가 112에 신고해
당정역 근처에서 검거됐다고 합니다.
이번 전동차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는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의왕역 전동차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더 어이없는건
일면식도 없는데 왜 이 피해자인가 했더니
범인이랑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은 지인인줄 알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휴~
진짜 죗값이나 제대로 치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