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목사 부부 거짓 진술 실화인가요? > 중단 이슈

오미크론 목사 부부 소식 다들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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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 사례로

기록된 인천 오미크론 목사 부부에 대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한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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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전날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확인된

40대 목사 A씨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수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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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당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인 B씨가 운전한

차를 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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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B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5일 이후에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추후에 B씨는 일상생활을 헀고

이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고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야 격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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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목사 부부의 거짓 진술로 인해 6일동안 87명이

접촉자로 파악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B씨가 확진 전날 한 대형 교회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지역 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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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짓 진술 때문에 일이 얼마나 커진건지 너무 화가나네요

제대로 처벌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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