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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초소·CCTV 긴급 설치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4 14:3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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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초소·CCTV 긴급 설치

수원시, 박병화 사건에 대응하는 방안은?

이재준 시장이 16일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된 수원시의 대응책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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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의 수원 전입과 시민들의 우려

박병화는 최근 수원으로 전입하면서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을 일으켰다. 특히, 그의 거주지가 수원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인계박스' 근처에 위치한 것은 더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시의 대응책

수원시는 박병화의 거주지 주변에 청원경찰을 추가로 채용하고, CCTV 설치 및 셉테드(CEPTED)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에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고, 특별방범구역을 지정하여 치안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과 관계기관의 협력

이재준 시장은 경찰과 법무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남부경찰서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역시 박병화를 24시간 상시 추적하고 있으며, 시와의 협력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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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보호수용법 제정 건의

또한, 이 시장은 과거에 박병화의 출소 시 법무부에 제정을 건의했던 '보호수용법'의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강력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박병화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경찰과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법무부에는 강력범죄자의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효과를 거두어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로운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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