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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ft. 공연 강행)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4 07:3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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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씨가 직접 몰던 차량(벤틀리 벤테이)이 

지난 24년 5월 9일 강남 신사동에서 아무이유 없이 중앙선을 넘어 

차량 기아(니로) 택시를 들이박고 도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경찰조사에서

김호중씨는 자신이 전날 밤에 차량을 운전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는 점인데요

cctv등 여러가지 정황으로 끝까지 추궁하자 결국 음주운전, 뺑소니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사고 직후 운전자 (동승자)바꿔치기를 한 샘인데요, 이로써 가중처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직후에 김호중씨는 다른 골목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했고,

그 사이 니로택시 운전사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음주운전 및 도주차량죄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곧이어 계획되어 있던 ""투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4년 ""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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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은폐과정(운전자 바꿔치기 등)에도 소속사가 크게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씨가 음주가 아닌 '공황'이라고 발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9일 저녁 김호중씨가 사고직전 탑승하던

식당 cctv에서 취기에 비틀거리는 정황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5월 17일 밝혀졌는데요, 9일 저녁 갔던 식당은...

다름아닌 단순 유흥업소가 아닌 텐프로 고급 유흥주점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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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매니저에게는 위조 자수를 종용한 뒤에 

자신은 호텔에서 맥주를 사서 마셨다는 점입니다.

 

김호중씨의 팬들은 침묵하거나, 언론을 탓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4일 오늘 금요일에는 김호중씨의 슈퍼클래식 공연이있으며, (공연 도중에 끌려갈 수 있는 상황)

이 공연을 취소할 경우 어마어마한 위약금(2만석)을 물어야 하기 떄문에 

영장실질 심사를 미루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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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 주최인 KBS 측은

김호중씨 대신 공연을 할 대체 인물을 물색하지만

직 전 상황에서 구하기 어려워 김호중씨를 중심으로 강행하게 되었고, 

 

이로써 KBS 로고를 제하며 오케스트라는 불참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5월 3일 매표 개장 일찌감치 2만석의 표가 매진이었지만,

20일을 기점으로 6000석이 넘는 취소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처인 멜론에서도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23~ 24일 이틀간 진행되는 공연 중

김호중씨는

23일 공연만 진행 되었습니다.

(24일 8시까지 위약금 없는 환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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