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 대한민국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 이슈

황우여 - 대한민국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20: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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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총선 참패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황우여 상임고문이 지명되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당선인 3차 총회에서 황 상임고문을 새 비대위원장에 추대했으며, 이에 당선인들은 이견 없이 박수로 황 상임고문을 환영했습니다. 황 상임고문은 판사 출신으로 5선 의원을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새누리당 대표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대위원장 임명이 확정되면, 새 비대위원회가 구성되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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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인 황우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상임고문, 인천광역시당 고문,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법무법인 황앤씨의 대표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학교이며, 법과대학 학사, 대학원 법학 석사 및 헌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재임기간 중에는 교육부 장관으로서 박근혜 정부에서 제56대 교육부장관과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맡았습니다. 1947년 8월 3일에 경기도 인천부 송림동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성결교회)입니다. 이상 76세 황우여의 다채로운 경력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정치와 법률계에서 그의 중요한 역할과 활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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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경기도 인천부에서 태어난 황우여는 인천중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판사로 근무했습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2000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에 청구인 측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에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황우여는 한나라당의 주요 인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서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이후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국정화 사태에서도 주요 역할을 한 인물 중 한 명이었으나, 그의 정책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24년 4월 2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된 황우여는 정치계에서 다시 주목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자로 기록되던 시대에는 본인의 이름을 '황우려'로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황우여는 재판까지 거쳐 '황우여'로 정정하였습니다. 별명으로는 '어당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수룩해 보이지만 당수가 팔단인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외유내강형의 정치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지만,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존재감없는 정치인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황우여는 유명한 검도 애호가로서 명예 7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검갤에서 업수이라는 시선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황우여는 과거 재일교포 이헌치 씨 간첩 조작사건 당시 2심 판사였으며, 이를 취재하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그의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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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을 앞두고 황우여는 문자를 통해 "문재인은 깨끗, 안철수는 아동틱"이라는 내용을 당내 의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이외에도 2013년에는 한일우호연맹회장 있을 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각하하라고 발언하여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시절인 2014년에는 비상샤워기의 레버를 잡아당겨 물벼락을 맞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유머러스한 대응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황우여와 황교안은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법조인 출신이며 수도권 출신이며 창원 황씨입니다. 또한, 둘 다 박근혜 정부 때 고위직을 역임한 친박으로 분류되는 등 보수 정치인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2024년 기준으로 민자당계 정당에서 당 대표 임기를 채우고 퇴임한 마지막 대표입니다. 2014년 황우여가 물러난 이후 민자당계 정당 대표들은 모두 중도에 사퇴하거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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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구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여 6,783,730표(34.5%)를 획득하여 초선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천 연수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49,285표(52.42%)를 획득하여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50,156표(47.15%)를 획득하여 3선을 달성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49,791표(59.03%)를 획득하여 4선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63,441표(53.09%)를 획득하여 5선을 달성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천 서을에서 출마하였으나 37,909표(37.92%)로 2위에 그쳤습니다.

 

소속 정당으로는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신한국당에 속해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7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에 속해 활동하다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는 국민의힘에 속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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