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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정상, 4년 5개월만에 정상회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18: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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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5월 26~27일 서울서"
"3국 신뢰 바탕으로 경제 협력"
"6대 협력분야 3국 공동선언 예정"
尹, 중국·일본과 각각 별도 회담도

 

한일중 3국 정상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17164555996086.jpg대통령실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6일(현지시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3국 정상들. [사진=아이뉴스24 DB]

 

 

김태효 대통령실 안보1차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에 따르면, 첫날 오후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데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잇달아 정상회담을 갖는다. 같은 날 저녁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 만찬이 개최된다.

 

이튿날 오전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진행된다. 이어 3국 정상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행사에 참석한 3국 경제인들 격려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이 작년 9월 아시안정상회의 때 리창 총리를, G20 계기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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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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