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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 용의자 검거, 10대 남여 신상 확인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15: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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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분노를 샀던 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한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명의 남자, 여자가 수사 선상에 올랐었는데요, 10대 남성 용의자 및 여성 용의자가 사흘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신상 확인해 보고 문화재 보호법 뜻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경복궁 담장 낙서 용의자 체포

 

17164465274646.jpg경복궁 낙서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 테러'를 한 10대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10대들는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문화재 훼손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등의 문구와 불법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남긴 임모(17)군을 경기 수원시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거쳐 이 사건 용의자를 남녀 2명으로 특정했는데, 임군 외 여성은 10대 A양도 검거 되었다.

 

17164465287169.jpg경복궁 낙서 영화 공짜

 

 

임군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은 후 A양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경기 수원시 주거지 인근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16일 오전 1시쯤 경복궁 인근에서 내렸다. 이후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공유 사이트 주소를 반복적으로 새겼다. 길이는 44m에 달했다.

 

이들은 서울경찰청 동문 외벽에 동일한 낙서를 남긴 혐의도 받는다. 낙서에 등장한 불법공유 사이트 운영자는 범행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며, 해당 사이트는 18일 폐쇄됐다. 이들의 범행은 모방범죄로도 이어졌다. 20대 남성 B씨는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경복궁 담벼락에 17일 오후 4m 길이의 낙서를 추가로 남기고 하루 만에 자수했다. 그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적었다. 경찰은 세 용의자에게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군 및 A양은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낙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문화재 보호법 확인

 

 

경찰은 임군 및 A양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공범과 배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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