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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T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역전에 역전! 삼성승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00: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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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으로 많은 야구팬들이 몰리게 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프로야구 개막 중 삼성 vs KT의 경기가 치열하게 역전에 역전승을 하게 되면서 결국 6-2로 삼성의 승리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삼성 vs KT 경기의 짜릿하고 불타올랐던 하이라이트 영상은 목차를 참고하시면 바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삼성과 KT의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의 승점 분석과 플레이에 대해서 간단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vs KT 야구 개막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삼성 vs KT 프로야구 개막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삼성과 KT의 짜릿했던 역전에 역전승을 거듭했던 불꽃경기는 위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하이라이트로 이뤄진 만큼 선수들의 대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역전을 반복했던 개막전, 연장 10회 초 김현준의 결승타로 4 득점!

 

 

 

삼성은 KT와의 개막전 프로야구 경기에 치열한 역전승을 하면서 연장 끝에 6-2로 승리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이 연장 10회 초 대타 김현준의 결승타를 시작으로 4 득점하며 값진 승리를 얻어냈는데요.

 

결국, 프로야구 kt 위즈는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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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던 삼성의 역전승! 연장끝에 6-2로 이겼다.

 

올시즌 키움과 함께 '2 약'으로 평가받은 삼성이 '3강'으로 꼽히는 KT를 꺾고 기분 좋은 승리의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날 삼성은 2회 초 포수 강민호 선수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선취점을 올렸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KT도 그에 못지않게 엄청난 반격이 있었는데요.

 

삼성 vs KT 야구 경기력 분석

 

 

 

23일 개막전에서는 kt 선발로 나온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가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 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9회 마운드에 선 박영현이 1⅓이닝 2 실점으로 부진했고 이어 등판한 강건도 0⅔이닝을 던져 2 실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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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kt 프로야구 개막전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열렸다. 수 많은 야구팬들 덕분에 전석이 매진이 됬다.

 

타선에서는 로하스 선수가 솔로포 한 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 득점을 올렸으며 배정대(4타수 2안타 1타점), 천성호(4타수 2안타 1 득점) 선수는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kt는 1회 초 수비에서 쿠에바스 선수의 안정된 투구를 바탕으로 삼성 선두타자 김지찬과 김성윤선수를 삼진으로 세웠습니다.

 

이후, 구자욱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후속타자 데이비드 맥키넌 선수를 삼진으로 정리해 기분 좋게 출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 강민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KT

 

 

 

하지만, 1회 말 공격을 삼자범퇴로 날린 kt는 2회 초 삼성 강민호 선수에게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0-1로 끌려가기도 했는데요.

 

kt도 그에 못지않게 반격에 나섰습니다. 3회 말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 천성호 선수가 상대 유격수의 1루수 송구 실책으로 2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어 kt 팬들의 생일 축하노래를 받으며 타석에 선 김상수 선수는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천성호 선수가 3루를 밟아 2사 3루 득점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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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성호 선수의 활약으로 kt는 1-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kt는 계속되는 공격에서 배정대의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절묘한 안타 때 3루 주자 천성호 선수가 홈으로 파고들어 1-1 동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4회 말에서는 4년 만에 kt로 복귀한 로하스 선수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kt에게 리드를 안겼는데요. 선두타자로 나선 로하스선수는 삼성 코너의 두 번째 공 직구를 퍼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1-1에서 2-1로 다시 2-2 동점상황을 만들다.

 

 

 

그 뒤로 경기의 흐름을 잡은 kt는 6회 초 마운드에 우규민선수를 올려 삼성 맥키넌과 강민호선수를 각각 유격수 땅볼, 중견수 뜬 공으로 정리했고, 이어 등판한 이상동이 상대 오재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2-1 점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kt는 7회 초 2사 2루에서 삼성 김지찬 선수에게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을 허용하게 되었는데요.

 

kt는 8회 말 공을 잘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한 배정대가 2루를 훔쳐 무사 2루를 만들었고, 김민혁 선수의 1루수 땅볼 때 배정대가 3루 베이스를 밟아 1사 3루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로하스 선수의 고의 4 구로 1사 1, 3루 득점 기회를 잡은 kt는 박병호 선수의 타석 때 이중도루를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홈으로 들어오던 배정대가 상대 포수에게 태그 되며 무산되기도 하였는데요.

 

삼성과 KT의 연장전에서 김영웅의 2타점 적시타로 삼성이 승리!

 

 

 

양 팀 모두 9회에 점수를 내지 못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t는 10회 초 1사에서 삼성 구자욱과 맥키넌의 연속 안타, 강민호 선수의 고의 4로 1사 만루에 몰렸고 상대 김현준에게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3이 되었는데요.

 

이어 류지혁 선수에게 볼넷을 내줘 밀어주기 실점까지 허용한 kt는 2-4로 패배의 점차 분위기가 오게 되면서 kt는 마운드에 강건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삼성 김영웅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2-6이 되었습니다.

 

패배를 직감한 kt팬들은 하나둘 관중석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kt는 10회 말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그대로 아쉬운 패배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승리의 엘도라도, 삼성 개막전 6년 만에 첫승!

 

 

삼성팬들은 이번에 다시 부활한 엘도라도 응원가를 부르며 최강삼성을 외치며 프로야구 개막전은 기분 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팬들은 이번 개막전 승리가 6년 만에 첫승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다시 부활한 엘도라도 떼창 응원은 위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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