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한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구형 > 이슈

檢,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한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구형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2 19:52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검찰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 씨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17163750589941.jpg지난해 2월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 개막전 FC서울 대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펼쳐졌다. 2-1로 서울이 승리한 가운데 황의조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는 주장과 함께 그가 불특정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앞서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모두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와 협박 등 범행을 모두 부인해 왔으며 지난 8일 열린 첫 공판에서도 A씨 측은 "피고인은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반응형

 

그러나 지난 21일 …………

 

https://www.inews24.com/view/169218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