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 선사 > 이슈

배우 이이경,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 선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1 21:32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7162946173801.jpg



배우 이이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2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이이경이 출연한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이경은 장도연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담아 선물로 건넸습니다. 이이경이 "신발을 가지고 올까 했는데 발 사이즈가 크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장도연은 "290mm 안 신냐?"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이경이 이를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듯하자, 장도연은 "250mm이야. 이 사람아!"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이경은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 MC 자리에 대해 약 4년째 진행 중이라며 "MC 재질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했다. 파일럿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잘 돼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장도연이 "보는 분들은 이이경 씨가 진짜 리액션을 한다면서 표정을 집중해서 본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이이경은 "데프콘 형이 과할 때 제가 덜어내기도 하고 저는 표정을 못 숨기겠다. 사람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리액션이 다르다. 대본이 있지만 오프닝만 하고 나머지는 대본대로 안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커플 매칭 결과를 물을 때 대처법에 대해 묻자, 이이경은 "결과를 엉터리로 알려주는 거다. 그러니까 그냥 안 물어보더라"라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이경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