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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한혜진, 홍천 별장 공개 이후 이어진 무단 침입 알리며 모두 충격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1 18: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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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한혜진, 홍천 별장 공개 이후 이어진 무단 침입 알리며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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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 / 유튜브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고통을 호소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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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

2024년 4월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별장에 찾아온 차량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라며 다시 한번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여기 CCTV로 (차량) 번호판까지 다 녹화된다”며 “부탁드린다. 무섭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홍천 별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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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담을 세워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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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2024년 1월 8일 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별장 무단 침입에 대한 사생활 침해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별장이 화면에 점점 많이 노출돼 언젠가는 담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는데, 이에 한혜진은 “집에 혼자 있는데 어떤 중년 부부가 마당에 콘크리트로 디자인 해놓은 파이어핏에서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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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그러면서 한혜진은 자신의 별장을 방문한 침입자들에게 "어떻게 오셨냐 물었더니 유튜브랑 TV 보고 찾아왔다더라. 그래서 '너무 죄송한데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고 자신의 대처를 밝혔습니다.
 

 

한혜진, 500평대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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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한혜진은 홍천에 지어진 500평대 별장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라며 "비 오는 날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영화를 보면서 와인을 한잔하는데 '졸X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무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다른 행복"이라고 밝힌 그는 "그런데 두 번 가고 서너 번 가니까 '내가 혼자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생각이 들더라." "궁상도 이런 비싼 궁상이 세상에 어디 있나"라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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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단 침입 당한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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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다가 사생활 피해를 겪은 또 다른 연예인으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비♥김태희 부부가 있는데, 2017년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당시 방송이 나가고 집 앞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이사해야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이상순은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 할 공간이지만 담장 안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 편히 쉬지 못한다”고 호소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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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클라우드 광고

또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역시 2020년 자택을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는데, 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비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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