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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논란 주말행사 불참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1 16: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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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 논란으로 주말 행사 불참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39)가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예정되었던 주말 행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강형욱 씨는 이번 주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견 동반 행사 ‘댕댕 트레킹’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첫 번째 주차 행사는 지난 18∼19일에 진행되었고, 25∼26일에 2주차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선군청은 21일 오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관사인 하이원 리조트에 확인한 결과 행사는 예정대로 열리지만, 강형욱 씨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강형욱 씨가 진행하기로 했던 코너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댕댕 트레킹’은 강형욱 씨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가 주관사이자 주최사로 참여한 행사입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결국 그의 참가가 불발되었습니다. 강형욱 씨는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가 20일 결방된 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사면초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의 갑질 논란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프로그램 출연진 교체나 프로그램 폐지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강형욱 씨가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들은 온라인 구직 사이트 등에 그를 비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강형욱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퇴사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해 본인들에 대한 욕이 있나 확인했다", "명절 선물로 반려견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줬다" 등의 주장을 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은 한 종편 채널에서 "급여 날에 9670원이 입금됐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견딜 수 없어 고용노동청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구직 사이트에서 해당 업체의 평점은 1.7점으로 매우 낮습니다.

문화일보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강형욱 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남겼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강형욱 씨의 갑질 논란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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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프로필

강형욱 님은 1985년 5월 27일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현재 38세이시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본관은 진주 강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4cm에 혈액형은 O형이십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수잔 예희 엘더 님과의 사이에 2017년 11월 24일생 아들 강주운 님이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지내고 계십니다.

학력은 분당정보산업고등학교를 전학하셨고,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702특공연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셨습니다.

강형욱 님은 보듬컴퍼니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개통령', '애견계의 대통령', '강아지 강씨'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BTI 유형은 ESFJ이십니다.

강형욱 님은 반려견 훈련사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많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반려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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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충격적인 개밥 굶기기 의혹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훈련소에 맡겨진 개를 굶겼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제기되었습니다.


5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 작성한 글이 공유되었습니다. 해당 글에서 전 직원은 "(강 훈련사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을 조금이라도 늦게 할 경우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이 늦은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보듬컴퍼니의 전·현직 직원들이 강형욱의 갑질과 폭언을 폭로하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전 직원은 익명 채용정보 앱 잡플래닛에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 부부 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며 "메신저를 지정해서 깔게 한 뒤 직원 동의 없이 모두 감시한다. 그 내용으로 직원을 괴롭힌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직원은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회사"라며 "대표의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제정신으론 회사에 다닐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밖에도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 6개를 담아줬다" 등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개통령이 개 밥을 굶기다니 충격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제서야 터진 거냐" "평소 강형욱의 모습과 너무 달라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강형욱 훈련사는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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