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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광주송정역 도착 경호 강화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0 12: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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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은 4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경호를 '요인 보호'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습격을 당한 데 따른 조치였죠. 송정역 도착 후 경호를 받으며 이동한 한 위원장은 경찰에 에워싸여 삼엄한 모습을 띄었습니다. 어느 정도 경호였을까요? 함께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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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강화로 송정역 도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4일 오전, 경호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습격을 당한 데 따른 조치로, 광주경찰은 한 위원장의 안전을 위해 삼엄한 경호를 실시했습니다.



 

경찰의 삼엄한 대비

한 위원장은 도착 후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광주제일고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는 경찰 30여명이 대열을 갖춰 경계 태세를 유지했고,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지지자들을 막아서기도 했습니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경호팀이 지지자와 취재진 근접을 막기 위해 '사람 벽'을 만들었고, 국민의힘 측에서도 자체 경호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지지자들의 반응

한동훈 위원장의 도착에 지지자들은 환영의 의미를 담은 현수막과 함께 모여들었습니다. 이에 대비해 경호팀은 지지자들을 손과 몸으로 밀쳐냈고, 국민의힘 측에서는 자체 경호 인력을 투입하여 동행했습니다.



경호 강화 이유

광주경찰 관계자는 “한 위원장은 당 대표자가 아니기에 요인 보호에 해당하지 않지만 최근 이 대표 습격 사건과 관련, 돌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경호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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