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강릉 방문해 "관광 활성화 바라"...지역 상인들 격려 > 이슈

김건희 여사, 강릉 방문해 "관광 활성화 바라"...지역 상인들 격려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9 12:12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강릉 간 김여사 "관광 활성화 바라"…오징어회·멍게 시식도…

 

송고시간2023-07-03 22:45

 

'7천여명 참석'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참석"노래는 한국인 삶 그 자체"

경포 해변서 환경정화 봉사·중앙 전통시장 방문독거노인들에 과일·떡 전달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세계 아마추어 합창인 축제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참석차 강릉을 방문, 다양한 지역·문화·환경 활동을 펼쳤다.

17160882653045.jpg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참석한 김건희 여사

(강릉=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7.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김 여사는 이날 저녁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개최된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약 40개국 323개 합창단과 관객 등 7천여 명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합창의 위대함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국경을 뛰어넘어 깊은 우정을 쌓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케이팝 스타와 오페라 무대의 한국 성악가들은 음악을 친구처럼 즐기던 한국인의 음악적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며 "노래는 한국인의 에너지이자 삶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전쟁 중에도 이번 대회에 참여한 우크라이나의 보그닉 소녀합창단과 암 환우로 구성된 CTS엘레이손 합창단 등을 특별히 언급하며 환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개막식에는 귄터 티치 세계합창대회 회장, 허용수 조직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세계합창대회에 앞서 강릉 명소인 경포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강릉은 윤 대통령의 외가가 있는 지역이다.

 

김 여사는 먼저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 솔밭 일대를 거닐며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주웠다.

 

김 여사와 자원봉사자들은 폐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흰 티셔츠 차림이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로, 김 여사는 지난 65일 고려대에서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을 펼칠 때도 이 티셔츠를 입었다.

 

김 여사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오늘 활동이 더 뜻깊다"며 주변에 플라스틱 사용 자제, 적극적인 에코백 사용 등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분이 경포 해변을 찾아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7160882668991.jpg

'바이바이 플라스틱' 티셔츠 입고 해변정화 활동하는 김건희 여사

(강릉=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 및 폐플라스틱 등을 줍는 해변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2023.7.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김 여사는 이어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을 방문해 최근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여사의 손가방엔 지난달 프랑스·베트남 순방 당시 착용했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열쇠고리)이 달려 있었다. 김 여사는 먼저 횟집에 들러 오징어회, 멍게 등을 시식하고 구매했다.

 

떡집과 과일 가게를 차례로 찾아 각종 떡과 복숭아, 수박 등을 온누리 상품권 및 현금으로 구매한 다음,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송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산불이 나고 처음에는 관광객이 줄어 힘들었다"는 한 상인의 이야기에 먼저 "가게 홍보를 위해 기념촬영을 하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누르대(산방풍), 황태채, 알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찬거리와 특산물을 구매했다. 또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어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이 아이스팩은 휴가 기간 어시장 손님들의 회 포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합창을 통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대회 취지에 공감하면서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자 강릉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17160882685597.jpg

오징어회 시식하는 김건희 여사

(강릉=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횟집에서 오징어회를 시식하고 있다. 2023.7.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

 

강릉 간 김여사 "관광 활성화 바라"…오징어회·멍게 시식도(종합2보) | 연합뉴스 (yna.co.kr)

 

독자의견-

"사랑이 있을 때는 불가능이 가능하게 된다."

사랑은 죽음과 같이 강하고, 질투는 음부와 같이 잔혹하다.

사랑은 가난하면서도 풍부하다. 요구하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과거와 친정어머니 최은순 여사에 대해 온갖 루머가 떠돌아다니며 참 말도 많았다. 그러나 여론과 조작이란, 누군가의 모자라거나 부족해서 남에게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을 약점(弱點)이라 판단한 사람이거나, 또는 한쪽으로 치우쳐 공정하지 못한 생각이나 견해의 편견(偏見)을 지닌 사람이거나, 누군가를 향해 나쁜 감정, 즉 악감정(惡感情)을 품은 사람들로 인해 발단이된다. 또는 자신의 생각에는 의리에 맞고 옳고 떳떳한 일이라 판단하여 정의감(正義感)을 행하려는 마음을 지닌 사람이거나, 또는 평소 전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센 완고(頑固)한 정신 상태를 지닌 사람들의 전달 내용을 신문(新聞) 등, 선전(宣傳)을 통해서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세상에 떠도는 소문(所聞)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위는 어리석은 행동 즉, 우행 (愚行)에 불과하다는 것은 매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야 명백히 밝혀지고마는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그대는 필시 당신의 아내의 과거를 캐묻는 남자인가? 아니하면 아내의 숨겨진 과거를 들추어내어 세상에 떠벌리는 남자인가? 아니하면 아내의 결점을 감싸주는 남자인가? " 인류 역사에 허물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이유 막론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는 나의 여자이든 타인의 여자이든 여자의 과거를 묻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의 남자(男子)가 지켜야할 도덕(道德)과 윤리(倫理) 사상(思想) 근본(根本)이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婦人) 김건희 여사의 안녕(安寧)을 기원 드리며,,,,,

 

결혼과 여자 ♣ 세계 각 나라 -속담-

 

여자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기보다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하는 편이 낫다. 아라비아속담.

 

외톨이로 살기 보다는 칠칠치 못한 여자하고 결혼하는 편이 낫다. 수단의 속담,

 

어쨌든 결혼하라, 만일 그대가 선한 아내를 얻는다면 그대는 아주 행복할 것이며, 그대가 악한 아내를 얻는다면 그대는 철학자가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

 

시어머니 없는 사내와 결혼하는 여자는 행복한 여자다.스코틀랜드.

 

결혼 생활이란 언제나 십자가를 앞세운 행렬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젊은 여자는 아름답다 그러나 늙은 여자는 더 아름답다. 휘트먼

 

어떤 남자도 여인을 보살펴 줄 여지는 있다. 스웨덴속담.

 

남자의 나이는 기분으로 가고 여자의 나이는 얼굴로 간다. 영국의 속담

 

여자와 스프는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그렇지 않으면 식어버린다. 스웨덴 속담.

 

여자는 교회에서는 성녀, 마을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악마.프랑스 속담.

 

남성은 작품을 만든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을 만든다.로망롤랑

 

남녀가 함께 자도 보는 꿈은 다르다.몽고의 속담.

 

남자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보다 잘 알고 있다. 힌두스탄의 속담.

 

남자는 배짱 , 여자는 애교. 일본의 속담.

 

여자는 결혼 전에 울고 , 남자는 결혼 후에 운다.폴란드 속담.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그 나름대로의 권리를 갖는다. 미국의 속담.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 일본의 속담.

 

아름다운 여자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스코틀랜드 속담.

 

여자의 정신은 수은으로 되어있고, 남자의 마음은 밀랍(蜜蠟)으로 되어있다. 중국의 속담

 

침묵은 여자의 가장 좋은 장식이다.영국의 속담..

 

여자에게 비밀을 털어놓아라, 그러나 여자의 혀를 잘라라. 이스라엘 속담

 

여자는 잠자코 있을 때에도 거짓말을 한다. 이스라엘의 속담.

 

여자는 천개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속담.

 

여자와 암탉은 지나치게 뛸 경우 곧 길을 잃어버린다.이탈리아 속담.

 

여자는 40년 동안 자신의 사랑을 감추지만, 증오와 반감은 하루도 감추지 않는다.아라비아 속담.

 

웃는 여자를 믿지 말라, 그리고 우는 남자를 믿지 말라.우크라이나 속담.

 

여자와 수박은 우연히 선택된다. 그리스의 속담.

 

여자의 불행과 오이는 작을수록 좋다. 헝가리의 속담.

 

불행할 때의 여인은 남자보다 현명하다. 영국의 속담.

 

여자는 눈물에 의지하고, 도둑은 거짓말에 의지한다. 유고슬라비아 속담.

 

사랑은 죽음과 같이 강하고, 질투는 음부와 같이 잔혹하다. 구약성서 아가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신약성서 로마서

 

추한 것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곱게 보인다.포르투칼의 속담,

 

사랑하는 자에게는 냉수도 달다. 중국의 속담

 

질투가 없는 사랑은 없다. 독일의 속담

 

보기흉한 사랑은 없다. 깨끗한 석탄 부대도 없다. 네델란드 속담

 

사랑은 가난하면서도 풍부하다. 요구하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독일의 속담.

 

사랑은 갈수 없는 곳에도 끼어든다. 영국의 속담

 

사랑은 수레바퀴, 수레바퀴는 끝이 없다. 러시아 속담.

 

사랑은 외눈이지만 마음은 장님이다. 덴마크 속담.

 

사랑은 성실을 요구하고, 성실은 불변을 요구한다. 이탈리아 속담

 

불신은 사랑의 나무를 자르는 도끼이다. 러시아 속담

 

사랑은 장님이지만 먼 데서도 보인다.이탈리아 속담

 

사랑이 있을 때는 불가능이 가능하게 된다. 타밀족의 속담

 

사랑의 분노는 새로운 사랑의 계기이다. 독일의 속담

 

여자의 남자에 대한 사랑은 그 옷차림에서 알 수 있다. 스페인 속담,

 

참되고 영속적인 연애는 존경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피히테- 독일의 철학자.

 

연애와 전쟁은 수단을 안 가린다.영국의 속담.

 

연애하고 있을 때는 서로 아무 말이 없어도 이해한다. 스웨덴 속담

 

연애하는 사람은 가끔 다른 사람에게는 눈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스웨덴 속담

 

 

 

 

 

 

 

 

 

 

 

자료인용 : 명언대백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