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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대상 트롯 뮤직어워즈 2024 김호중 임영웅까지 세사람이 만든 트로트의 힘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9 11: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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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김호중·임영웅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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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플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이하 'TTMA 2024')가 열렸다.

 

가수 남진, 태진아, 심수봉, 설운도, 진성,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홍자, 은가은,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진해성, 강예슬, 강혜연, 나태주, 김호중, 김의영,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 등이 참석했다.

 

트로트 흐름을 주도한 가수에게 주는 상 '최고의 트롯'은 장윤정이 선정됐다. 장윤정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대상 타이틀은 처음이다. 무슨 일이든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두려워진 시점이었다. 이 상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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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수' 상은 김호중이 받게 됐다. "3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선배님들이 국민을 위해 한곡 한곡 만들어 오셨다는 게 다시 한번 존경스럽다"며 "아리스(팬덤명)와 대한민국 모든 가수 선배님, 동료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의 노래'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꼽혔지만, 임영웅은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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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많은 후배의 우상인 남진과 심수봉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여러분 모두와 받는 상"이라며 감동을 나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TTMA 2024'는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SBS 미디어넷과 (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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