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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17회 임수향 정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9 08: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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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18일에 방송된 17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지영(임수향)을 박도라(임수향)로 착각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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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7회 기억상실과 전신 성형했지만 타투로 알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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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영은 '직진멜로' 대본을 읽다 대사를 따라 했고, "오빠.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돼? 나 혼자서라도 오빠 사랑할 거야. 나 오빠한테 영원히 직진할래"라며 눈물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지영(임수향)을 박도라(임수향)로 착각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160750690347.gif미녀와 순정남 17회 임수향 정체

 

이날 김지영은 '직진멜로' 대본을 읽으며 대사를 따라했습니다. "오빠 사랑해요. 왜 헤어져야 해요? 혼자 사랑할게요. 영원히 당신에게 갈 거예요"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고필승이 등장했는데 김지영을 보고 박도라가 떠올랐습니다. 고필승은 '도라야'라고 불렀고 김지영은 "아니, 별거 아니에요. 대본을 재미있게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공감이 돼서 저도 모르게 연기를 했어요. 그런데 감독님 이름도 여기 있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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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라며 물었고, 고필승은 "네"라며 김지영을 뚫어지게 바라봤고, 김지영은 "제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 왜 그렇게 보세요?"라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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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7회 임수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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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7회 임수향 정체

 

김지영은"감독님도 이 '직진멜로' 하셨어요? 이거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어요"라고 물었고, 고필승은 김지영을 보며 "네"라고 말했고, 김지영은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 왜 그렇게 보이세요?"라며 당황해 했습니다

 

고필승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며 화장실로 향했다. 고필승은 "지영 씨가 '직진멜로' 대본 보면서 도라처럼 연기를 하고 있어서 그랬나.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지영 씨가 도라로 보여. 말도 안 돼"라며 못박았다.

 

이후 고필승은 여러 차례 김지영을 박도라로 착각했고, "왜 자꾸 지영 씨가 도라로 보이는 거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고필승은 박도라가 뛰어내린 해변을 찾아 "오랜만입니다. 도라야, 잘 지내니? 나도 잘 지내. 하지만 나는 네가 많이 보고 싶어. 엉뚱한 사람이 너를 계속 쳐다봐. 하지만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잘 돌봐줄게, 도라야. 네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했다.

 

김지영은 또한 원더걸스의 "Nobody"를 들으며 잊고 있던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그녀는 집을 뛰쳐나와, "이게 다 뭐야? 이 바닥은 아까 생각난 바닥과 같아. 아니. 나 여기 있었어? 이게 다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라고 그녀는 놀랐습니다. --- 김지영은 고필승의 집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상황이었고, 마침 고필승이 귀가했다.

 

고필승은 "지영 씨 왜 그래요? 여기서 뭐해요?"라며 걱정했고, 김지영은 "그게요. 감독님 저 이상한 일 있었어요. 제가요. 전생에 이 집에서 살았었나 봐요. 제가요. 그 TV를 틀어놓고 라면을 끓이고 있었는데 TV에서 과거 1위 했던 가요들이 나오더라고요. 마침 원더걸스 '노바디'가 나왔는데 그 어떤 뽀글 머리 남학생이 '노바디' 춤을 추면서 오는 게 기억이 나는 거예요"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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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7회 임수향 정체

 

고필승은 "뭐라고요? 그게 정말이에요?"라며 충격에 빠졌고, 김지영은 "지어낸 게 아니고 참말이에요. 저도 왜 이런 기억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여기 이 마당에서 어떤 뽀글 머리 남학생이 춤추면서 오는 게 보였어요. 그러고 보니까 감독님이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기도 하고"라며 밝혔다.

 

고필승 왈, "뭐라고요? 그게 정말이에요?"라고하자 충격에 빠졌고, 김지영왈, "지어낸 게 아니고 참말이에요. 저도 왜 이런 기억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여기 이 마당에서 어떤 뽀글 머리 남학생이 춤추면서 오는 게 보였어요. 그러고 보니까 감독님이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기도 하고"라고 했다 고필승왈, "너 뭐야. 누구야. 너 대체 정체가 뭐야"라며 소리쳤고 김지영왈, "저 김지영이에요. 왜 이래요"라며 의아해했다.

 

고필승은 "미안합니다"라며 빨리 자리를 떠났다 김지영은 촬영하는데 고필승이 있는 쪽으로 사다리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를 구조하기 위에 뛰어든다. 김지영은 사다리에 맞고 정신을 잃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 결국 고필승은 김지영이 박도라와 같은 인물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발목을 보았다. 과거 고필승과 박도라는 같이 했던 별 모양 타투를 보고 박도라라는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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