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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0회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9 00:2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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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0회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출연진 및 줄거리 소개

드라마 개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원작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야만의 시대 속에서 민중을 위한 정의로운 형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박영한의 여정을 그립니다. 2024년 4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

  • 박영한 역 (이제훈): 정의로운 형사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 김상순 역 (이동휘): 영한의 동료 형사로, 팀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인물.
  • 조경환 역 (최우성): 수사반장의 브레인 역할을 맡은 형사.
  • 서호정 역 (윤현수): 젊고 열정적인 형사, 팀의 막내로 활약.
  • 이혜주 역 (서은수): 영한의 연인, 사건의 중요한 증인.
  • 유대천 역 (최덕문): 사건의 배후 인물 중 하나.
  • 백도석 역 (김민재): 사건의 주요 용의자, 영한의 적대자.

줄거리 소개

최종회 '최후의 증인' (10회)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마지막 회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중요한 에피소드입니다. 영한(이제훈)은 눈을 뜬 정길로부터 진실을 듣게 되고, 이를 눈치챈 도석(김민재)은 정길을 제거하려 합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영한은 정길에게 "네가 살려면 진술해야 돼"라고 다그칩니다. 이 과정에서 강 형사와 남재규의 대립도 극에 달하게 되며, 영한은 도석과의 최후의 대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려 합니다.

9회 '사라진 여공들'

이전 회에서는 방직공장에서 사라진 여공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영한은 고관대작 자제들의 모임 ‘테니스보이즈크럽’을 의심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영한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끈질기게 수사를 이어갑니다.

드라마 특징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로, 그 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권력의 부패를 다룹니다. 개성 넘치는 형사들이 팀을 이루어 부패 권력에 맞서 싸우며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극적인 전개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청률 및 방송 정보

'수사반장 1958'은 방송 이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0.8%입니다. 최종회는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후속 드라마 '우리, 집'

'수사반장 1958' 후속으로 김희선과 이혜영 주연의 '우리, 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협박범에게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으며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 집'은 2024년 5월 24일 첫 방송됩니다.

관련 링크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역사와 드라마가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실현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수사반장 1958 고위급 자제들의 끔찍한 만행과 이를 비호하는 공권력의 수장 백도석의 내용이 9회에 보여졌다. 고위급 자제들 만행은 영화 베테랑에서도 극적으로 묘사되 새로울 건 없었지만, 그 만행들을 보는 건 역시나 역겹고 힘들다...확실히 끔찍한 사건을 마주하니 수반즈가 정말 천하무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고위급 자제들의 만행을 주요 내용으로 전개했지만, 마지막 회차 10회에서 최종 빌런 백도석을 처단하려는 빌드업. 최종 빌런 백도석이 단순한데 똑똑해서 무서운 느낌.

수사반장 1958 9회 줄거리 및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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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캐스팅 이유?!

수반즈의 그룹씬으로 시작하는 수사반장 1958 9회.

목련각 기생 양선희의 의뢰로 해군으로 위장해 결혼 사기로 집문서를 뜯어가는 사기꾼을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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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사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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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서 찾은 기생

동생들 공부시키려고 일해서 번 돈으로 산 집문서를 찾아준 수반즈가 너무 고마워 밥 먹고 가라고 대접하려고 하는데, 군침 흘리는 상순과 달리 단칼에 거절하는 영한.

뒷돈의 시작이 밥 한 끼 부터잖냐

너는 잘 알면서


여공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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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난실의 친구 이양자는 같이 일하는 친구 김순정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한다. 2주 전에 사라졌다고 하는데, 몇일 전 신고를 했지만 수사 2반이 종결 처리를 했다는 내막. 사실, 작년 10월부터 한달에 한 번 씩 실종됐다며 월례 조회 이후 없어졌다는 정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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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즈가 동산방직에 출동. 공장장을 탐문하는데, 수반즈 주위를 기웃거리는 한 여공을 보고 상순이 공장장을 공장 안으로 유인하고 영한이 그 여공을 따로 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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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의 이름은 박복순. 눈에 피멍이 들어 있는데..알고보면 공장장에게 맞았다는 것이다. 야간학교 곗돈을 꿀꺽해서 달라고 했더니 재떨이를 던졌다고;;;!! 박복순은 사라진 김순정과 많이 친했다고 말하는데 사장이 월례조회 후에 공장장에게 여공 중 1명을 찍고 데려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공장장 데리고 사장실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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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방직의 사장은 권형근. 9회에 백도석 부른 고위 자제들 멤버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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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석은 저번 고위 자제들 부름에 갔을 때 사고 수습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백도석이 요구한 건 치안부 부패 간부로 포장된 치안 2국 최달식 부국장을 처리해달라는 것.

(9회에서 최달식이 체포된 이유가 고위 자제들이 힘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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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서로 체포 된 권형근. 백도석은 영한의 배를 어퍼컷으로 치며 권형근 풀어주라며 생난리치는데, 영한은 4년 전 최달식이 행했던 뒷돈 받고 감싸주기 수법이 똑같다며 눈살을 찌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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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에서 약초꾼에게 발견된 김순정의 시신. 현장 부검의를 통해서 김순정이 온갖 나쁜 짓은 다 당하고 죽었다는 사인을 알게 된다...특이한 건 얼굴에 이상한 화장이 되어 있고, 입에는 억지로 넣은 파인애플 흔적, 팔에 주사를 맞은 자국이 아편 투약 자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구하기 힘든 비싼 과일 파인애플과 아편의 연결고리로 부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추측한다. 손가락에 살점이 남은 것으로 보아 죽기전 강하게 저항했는데, 그래서 가해자에게도 상처가 크게 남아있을 가능성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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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권형근 행적으로 일명 종남 4공자으로 불리며 광호물산 소유 테니스 장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테니스 보이즈 크럽이 그들 무리다. 부친들이 고관대작으로 광호물산 사장, 육본 준장, 중앙정보부 대공부장,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의장 기조실장 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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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즈 테니스 치러 가는 그들을 만나 이달 초 행적을 묻는데, 노윤학의 목에 그여진 상처. 수반즈는 어쩌면 김순정과 사라진 여공들을 죽인 범인이 넷 다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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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각을 찾은 영한과 상순. 한 상 차려 대접하려는데 영한은 일절 거절하며 사장에게 살인 삭너 용의자에 대한 증언을 요구하는데, 사장은 그런 적 없다는 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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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기대는 하지 않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그 유명한 목련각이니까요

양심이나 진실 따위는 있어서는 안 되는 곳이니까

양심이라는 건 말입니다

단순히 선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때론 양심은 수천, 수만의 증인과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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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오프닝 사건)집문서를 찾아준 기생 양선희가 영한과 상순을 알아보고 반가워서 인사하는데, 사장이 영한의 아내가 운영하는 서점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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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남서로 찾아온 김순정의 가족들.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며 슬퍼하고 수반즈도 비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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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 4공자의 테니스 연습. 국가대표를 데리고 경기를 하고 있다. 노윤학이 지가 못해서 넘어져놓고 상대 해준 국가대표 선수에게 화를 내는데..노윤학을 말리며 남정길이 선수들에게 뺨을 때리며 화풀이를 하고 정희성이 돈 주며 오늘 일 잊는거라며 길들인다.

 

오늘 일은 잊는 거예요.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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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림서림을 찾아간 목련각 사장. 혜주에게 영한을 불러 달라고 부탁하는데. 종림서점에 모인 수반즈. 목련각 사장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아편, 폭력 다했어요.

아편은 남정길만 했어요.

가장 문제는 정희성이에요.

개잡놈이에요.

정말 짐승 같은 놈이었어요.

개잡놈인 정희성이 기생들 얼굴에 고대 일본식 화장을 해서 괴롭히고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 돌려 본 것이다. 고대 일본식 화장의 의미는 남편에게 바치는 순종과 충성의 표시라는 것. 사장은 그 사진을 한 장 가지고 있었고, 수반즈에게 증거로 보여준다.

한편, 종남 4공자들 테니스 치러 오기 전 수반즈가 찾아와서 상투 잡으려 해서 열받은 남정길. 정희성의 변태짓 때문에 일이 새어 나갔다며 정희성을 갈구는데. 정희성은 귀한 술을 주며 셋이 같이 마시라며 자기는 자리에서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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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술을 먹으러 가는 세명. 갑자기 큰 트럭이 3명이 탄 차를 밀어버리며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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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즈가 테니스 장으로 향하는 중에 사고 현장을 지나가게 되는데, 정희성만 뺀 멤버들이 즉사한 사실을 알게 된다. 사고 현장에서 발견한 아편. 증거를 확보했는데, 마침 남정길의 호흡이 돌아온 듯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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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은 병문안을 갔다 오겠다며 아버지에게 인사하는데, 자동차 사고 신문 기사를 보고 있던 아버지. 정희성을 의심한다.

니가 정말 운이 좋았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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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길 병실 앞에서 정희성을 기다리는 수반즈. 정희성에게 아편 증거를 보여주자 이성을 잃으며 폭주하고. 수반즈는 남정길 상태 파악할 수 있는 의사 한 명을 붙여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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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석 찾아온 정희성. 수반즈가 계속 찾아오자 일 처리 잘하라며 재떨이에 침 뱉어 백도석에게 치워달라며 주는데, 백도석 재떨이 받더니 정희성 얼굴에 재떨이 던지며 갑자기 돌변.

넌 뭔데 이렇게 태도가 한결 같니?

너랑 너네 아버지 인생이 내 손아귀에 있어

명령하지마, 나한테. 알겠니?

백도석은 기자들 모아 놓고 사건 브리핑하는데, 트럭 운전사가 범인이고, 차에서 발견된 아편은 소금이라고 거짓 발표를 하며 사건 종결시켜 버린다.

수반즈는 백도석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각오한다.

이제 정희성 뿐만 아니라

공범도 같이 잡아야겠는데?

백도석.

영한은 백도석이 범행을 대놓고 묵인하고 사건을 날조하고 있는 죄를 처단하려고 한다. 계속 놔두면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남정길의 의식이 돌아와 깨어나는데, 정희성이 간호하는 남정길의 어머니를 돌려 보내고 남정길을 배개로 죽이려고 하는데.. 수반즈 출동. 호정과 상순이 기자로 변신해 경호원들 시선을 빼앗고, 옥상에서 영한과 경환이 줄로 내려와 병실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영한을 묶은 줄이 끊어져 영한이 떨어지려는데....! 수사반장 1958 9회 끝.

수사반장 1958 10회 마지막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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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쯤부터요. 거의 한 달에 한 명씩 없어진 것 같아요"

방직공장에서 여공들이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돌입한 영한. 직접 공장을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공장장과 사장이 직원들의 실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는데요. 여공의 실종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팀원들은 사건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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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함을 감지한 영한은 공장장과 사장 권형근을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서장 백도석이 팀원들을 방해했는데요.

"너네들 한 번만 더 이런 일 벌이면 전부다 내쫓을 거야, 알았어?"

알고 보니 형사들이 조사한 동산방직의 모기업은 광호물산이었고, 사장 권형근 역시 광호물산의 막내아들이었습니다. 결국 백도석 서장에 의해 권형근은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않고 풀려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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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옷 그대로 입고 있잖아요. 퇴근도 못하고 끌려온 거라고"

<수사반장 1958> 9회에서 사라진 여공이 절벽 아래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장을 찾아간 주인공과 팀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영한은 이럴수록 침착해야 된다며 팀원들을 진정시켰습니다. 일단 증거부터 확보하기로 결정한 수사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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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모두 사진으로 남겼더라고요"

목련각 마담이 영한과 팀원들을 찾아와 사진 한 장을 건넸습니다. 그 사진에는 세상을 떠난 여공과 사장 권형근을 비롯한 재벌가 아들들이 함께 나와 있었는데요.

이어서 마담은 재벌가 아들들이 그동안 목련각에서 약물을 해왔고, 방직공장 여공들을 데려와 함께 어울렸다고 진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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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체포한다. 불응 시에는 강제로 연행해"

목련각 마담의 진술 덕분에 사건의 자초지종을 모두 알게 된 영한이 체포 작전에 돌입했음을 MBC 드라마 추천 <수사반장 1958>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전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하는 형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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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권형근을 비롯하여 범죄에 연루된 재벌가 아들들이 차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된 것. 형사들은 죄를 저질러서 천벌을 받은 거라고 얘기했는데요.

"근데 왜 정희성은 천벌을 받지 않은 걸까?"

하지만 영한은 평소 그들과 어울렸던 정희성이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을 수상하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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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살아남으려고 나머지 셋을 모두 없애려고 했다면?"

범행 사실이 드러날 위기가 찾아오자 일부러 사고를 일으켰다고 생각한 영한.

그는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남정길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걸 직감했고, 곧장 그가 있는 병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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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남정길의 병실에는 정희성이 있었습니다.

"증거도 없이 범인 만드는 건 한순간이시네"

<수사반장 1958> 9회에서 형사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기분 나쁜 티를 내는 정희성의 모습. 범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이 불편했는지 영한과 팀원들을 밖으로 쫓아내기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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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주도면밀하잖아"

사고를 일으킨 범인이 자수하자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 하는 백도석 서장.

영한은 배후에서 정희성을 돕고 있는 인물이 백도석임을 직감하고 둘을 한 번에 보내버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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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가 밝혀질게 두려웠던 정희성은 남정길이 의식을 되찾자 그를 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를 눈치챈 영한은 옥상에서 줄을 내려 창문을 통해 병실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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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한 계획이었던 것일까.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놓인 영한을 보여주며 MBC 드라마 추천 <수사반장 1959> 9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주인공은 무사할 수 있을지, 정희성을 체포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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