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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반세기 묶인 여의도규제 개혁"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23:3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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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일부 상임위만 대상…본회의장 등 남아
"입법·행정 비효율 해소 위해 전부 이전 불가피"
"세종은 워싱턴D.C, 서울은 런던·싱가포르·홍콩"
"여의도·마포·영등포·양천 등 연쇄적 규제 완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716042920245.jpg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7. [사진=뉴시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로 세종 이전을 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국민의힘 핵심 공약이다.

 

지난해 10월 통과된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으로 17개 상임위원회 중 12개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의 세종 이전이 결정된 상태다. 약 10만 평 여의도 국회 부지에는 국회의장실, 본회의장 등 일부만 남게 된다.

 

 

 

한 위원장은 "지금의 계획대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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