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딸 와이프 가족 군대 학력 고향 소속사 > 이슈

배우 최대철은 뮤지컬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면서 2012년에 <각시탈> 드라마로 첫 TV 드라마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후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 딸 금사월>, <백희가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왜그래 풍상씨>, <배가본드>, <같이 살래요>, <오케이 광자매>, <진짜가 나타났다> 등 대부분 출연하는 드라마 작품드라마다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면서 '시청률 보증 수표'라는 타이틀과 함께 꾸준히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철 프로필

 

나이 : 1978년 10월 16일 출생. 45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가족 : 아내 최윤경, 자녀 아들 최상문(2007년생), 딸 최성은(2009년생)

학력 : 한양대학교 예술 체육대학 무용학과 학사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데뷔 : 2007년 <돈조바니> 뮤지컬

신체 : 181센치, 70키로, A형

 

 

 

 

최대철 배우는 문영남 작가의 <왕가네 식구들>, 김순옥 작가의 <왔다 장보리> 드라마에 모두 협찬으로 극에 등장한 뽕뜨락 피자집에서 일하는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볼빨간 당신>에서 부모님과 함께 출연하여 가슴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2019년 1월 20일에는 <복면가왕>에 '헐크러시 헐퀴'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쓴 채 출연하였는데 당시 최근 병에 걸려 힘들어하는 친구가 이 복면가왕을 좋아해서 그 친구가 쾌유하는 바람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혀 판정단들과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과거 <옥탑방의 문제아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밝히기를, 누나의 권유 때문에 현대무용을 배운지 2~3년여 만에 한양대학교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할 만큼 타고난 재능이 있었으나, 20대 초반 집안 경제가 녹록치 않아 동아무용 콩쿠르에 못나갔다고 밝혔다. 그것이 한으로 남아 군전역 이후 국제파리무용콩쿠르에 지원하여 예선에서 1~2등을 경쟁하였지만 결승 무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혼자 지게차를 움직이며 일을 하던 인부를 도와주다 오른 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최하위권으로 결승 무대를 마쳐 무용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무용에 큰 소질이 있던 최대철은 결국 부상으로 인해 무용을 그만두고 연기에 꿈을 키워 연기자가 되기로 선회한다. 그동안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과 같은 막장 드라마 출연 빈도가 높고 모두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인식이 이런 '막장 배우'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기도 하다. 한편 막장 드라마 작가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와 문영남 작가의 애정을 상당히 듬뿍 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철은 와이프와 2006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슬하에 얻었다. 최근에는 워낙 다작도 하고 얼굴이 많이 알려져 생활고를 겪지 않고 있지미나 과거에는 작품이 끝날 때마다 다음 작품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4년간 계속 일이 들어온 덕분에 빚을 많이 갚았지만 아직 빚이 남아있는 상태예요. 작품은 많이 했지만 출연료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큰 돈을 벌지는 못했어요. 물론 이게 어디에요. 너무 감사하죠. 여기저기서 술 한잔 사라, 돈 좀 빌려달라는 연락이 계속 와요. 어디 가면 당연히 계산은 제 몫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도 좋습니다." 라면서 빚 때문에 무명시절에는 힘들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결과 좋은 날이 찾아오게 된 최대철 배우다.

 

 

 

 

한편 최근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예능에 출연하면서 '최가네 식구들'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최대철은 미모의 부인과 훤칠한 아들 소개에 이어 걸그룹 뺨치는 미모의 딸까지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최대철은 직접 본인 입으로 딸을 향해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 라고 말해 딸 바보스러운 면모를 보여 흥미를 유발했다. 무용과 출신인 최대철의 끼와 재능을 물려받아 현재 한국무용을 전공중이라는 딸. 아빠인 최대철의 눈만 아닌 스튜디오 분위기와 방송 후 기사 보도로도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 '걸그룹 센트급 미모' 라면서 딸의 미모에 대해 극찬이 이어졌다. 또한 딸도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주목을 끌었지만 최대철의 아내 또한 지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작품 외에 영화 대표작으로는 2019년 개봉작 <자전차왕 엄복동>. 이 영화는 배우 이범수가 제작에 직접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1920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시행한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최대철은 극 중에서 주인공인 엄복동의 자전거 경주페이스 메이커로 등장해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의리가 깊은 병철 역할로 등장했으며 엄복동 역에는 정지훈을 비롯해 강소라, 민효린, 이시언, 박진주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 출연을 위해서 최대철은 드라마 촬영 중간 틈틈이 자전거 연습을 하는 등 이러한 열정과 노력끝에 무용과 출신다운 유연하면서 탄탄한 자전거 경주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대철 배우는 촬영하는 중간에 여러차례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는 책임감 있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예전 <각시탈>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촬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매니저와 차량을 타고 대기하고 있다 사고를 당했는데, 뒤에 정차해 있던 택배차량이 갑자기 출발하면서 최대철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 받은 것. 상당히 충격이 있을 법한 사고였지만 최대철은 각시탈 촬영에 지장을 줄 수 없다며 그대로 합천으로 곧 장 내려가 스케줄대로 촬영을 이어갔다. 이후 최대철은 결국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목과 허리쪽에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촬영을 마친 후 병원에 찾아가 치료했다고 한다. 또한 <우리 갑순이> 드라마 시절엔 촬영 도중은 아니였지만 드라마 관련 인터뷰 스케줄을 앞두고 급성장염이 찾아와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드라마 출연작

 

각시탈,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당신만이 내 사랑, 슈퍼대디 열, 후아유 - 학교 105, 너를 사랑한 시간, 내 딸 금사월, 백희가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 갑순이,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변혁의 사랑, 멜로홀릭, 저글러스, 그 남자 오수, 같이 살래요, 옥란면옥, 왜그래 풍상씨, 배가본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본 오게인, 낮과 밤, 오케이 광자매, 언더커버, 소년비행 시즌1, 소년비행 시즌2, 금수저, 빨간풍선, 청춘월담,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출연작

 

돈 크라이 마미, 히야, 자전차왕 엄복동, 싸나희 순정, 어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