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정원 구단주 전지훈련지 방문, 이승엽 감독 격려 알아보기 > 이슈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단과 이승엽 감독을 격려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박정원 구단주는 13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함께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녈 야구장을 방문했습니다. 박정원 구단주는 멀리서 선수단의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이승엽 감독과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을 응원하고 주장 허경민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정원 구단주는 "지난 시즌은 다 잊고, 새로 부임한 이승엽감독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베어스다운 감동적인 야구를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박정원 구단주는 매년 해마다 전지훈련지를 찾고 있습니다. 선수단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늘 확인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써왔습니다.

박정원 구단주는 야구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시즌 후 이승엽 감독과, 양의지 선수를 직접 영입하면서 팀 전력 향상에 앞장 섰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구단주님께서 비시즌 전력보강에 큰 힘을 보태주신 데 이어 전지훈련 격려 방무으로 사기를 끌어올려주셨다.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2023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밝혔습니다.

주장인 허경민은 "매번 스프링캠프 때마다 먼 곳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격려해주시는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 박정원 구단주 전지훈련지 방문, 이승엽 감독 격려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