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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첫 걸음)오늘의 주식 & 경제 시황-daily small step(2024.02.20)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16: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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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델리포니'의 포니입니다~(/*v*)/

시황정리 열일곱 번째 포스팅입니다!

빠르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주식 & 경제 시황(24.02.20)>

국내 -KOSPI: 

-0.84% 하락 2,657.79

 

        -KOSDAQ: 0.90% 상승 866.17

 

해외 -다우: -0.37% 하락 38,627.99 

        -나스닥: -0.82% 하락 15,775.65

        -S&P500: -0.48% 하락 5,005.57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오는 21일부터 출시

❓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 지점에서 가입가능

❓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가입가능. 이자율은 최저 연 2.0%, 최대 연 4.5%

❓기존 월 납부 한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아졌고 연 납입금의 300만 원까지 40% 공제 가능함.

❓일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도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 등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전화 가입이 가능.

→ 전환 가입 시 청약통장 가입기간, 납입 횟수, 납입 금액은 연속해서 인정. 단 우대금리는 전화 후 납입액부터 인정.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

→가입한 지 1년 후, 1천만 원 이상의 납입 실적이 있을 시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금리로 대출 가능.

→25년 02월 21일 이후부터 연계 주담대를 이용가능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 미혼일 경우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 기혼이면 1억 이하 (부부합산) 여야 함.

소득·만기별로 대출 금리에 차등(+최저 금리는 연 2.2%지만, 소득 최고 구간(연 8천500만∼1억 원)에는 연 3.6%를 적용)

분양 계약금 납부를 위해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납입금 일부를 중도 인출가능하게 함.

이는 분양가 6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만 적용.

 

-학생수 정원 미달로 지방대 폐교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

❓지역에서 대학이 사라지면 지역 소멸은 가속화할 수밖에 없음.

교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임금 체불 등 고통을 겪고, 인근 골목상권이 한꺼번에 붕괴하면서 지역경제가 충격을 입음.

폐교 대학이 장기간 방치되면 지역 슬럼화 문제도 발생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체계 도입 필요성.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별 특성을 살려야 하고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 나오고 있음.

 

-프랑스의 대표매체 한국의 '노키즈존' 확산이 "저출산 국가에서 우려스러운 현상"이라며 비판.

❓노키즈존 같은 '배제와 거부의 낙인찍기'가 특정 범주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확대되는 현상은

세대 간 교류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

 

-보건복지수, 19일 기준 주요 100개 병원의 소속 전공의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사직서 제출자의 1630명은 근무지 이탈.

❓복지부는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지만, 전국 1만 3000여 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집단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정치·선거 관련 딥페이크 저작물(1월 29일~2월 15일)만 129건으로 하루 평균 7건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선거 운동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으로 공직선거법을 개정

공직선거법을 어기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신속한 확산 저지’를 목표로 3단계 접근법을 구축

1. 자체 제작한 'AI 지능형 사이버 선거범죄 대응 시스템'으로 위법성이 의심되는 정치 관련 게시물을 자동 수집해 검토.

2. 범용 프로그램으로 실제 딥페이크 저작물인지 확인 후 가짜일 확률이 높을 경우 삭제 요청.

3. 아주 정교한 딥페이크 저작물은 생성형 AI 전문가인 전문 위원 3명에게 자문

17160187183445.jpg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찰에 체포된 것처럼 조작된 딥페이크 사진물. 엑스 캡처

❓(+딥페이크(Deepfake)?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e)의 합성어.)

→딥러닝을 이용해 원본 이미지나 동영상 위에 원본과는 관련 없는 이미지를 결합해 진위를 구별하기 어렵게 만든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뜻함.

 

-의과대학생들 20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적으로 휴학에 돌입하겠다 예고.

❓19일 저녁 기준 7개 의대에서 1133건의 휴학 신청서가 접수.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기 위한 집단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각 대학 총장들에게 엄정한 학사 관리 당부.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강조한 미국, 가자 전쟁을 임시 휴전, 라파흐 지상전을 반대한다는 결의안 제출.

❓미국의 대체안은 '즉각 휴전'을 강조한 알제리의 안보다 낮은 강도의 '임시휴전'을 촉구

→이스라엘의 방어권만 강조해 온 미국의 상당한 입장 변화

→가자 전쟁이 장기화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달라졌음을 의미.

결의안이 통과되려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러시아·프랑스·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함.

❓안보리에서 최소 9표의 찬성표를 받아야 함.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시작으로 군 병원 응급실 12곳이 민간에 개방.

❓전공의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수련생 신분으로 직접 외래환자를 보거나 수술을 집도하진 않지만, 

병원에서 상주(레지던트)하며 핵심적인 역할 수행. 

→주치의로 배치돼 환자 상태 체크, 수술 중 시야 확보를 위해 부분 절개 등 없어선 안될 필수 역할.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하면서 의료공백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업무중지에 들어가면 50% 이상의 수술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음.

❓정부 역시 △비대면 진료 확대 △공중보건의 및 군의관 투입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등을 대응책을 

내세우고 있음.

→전공의의 주 업무가 진료가 아니기에 비대면 진료 확대는 큰 의미가 없고 군 병원 개방 또한 

일반 진료 공백까지는 채우기에 무리라는 목소리 나옴.

 

-진료를 중단한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대응법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중.

17160187195701.jpg전공의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대처법. 온라인 커뮤 캡처

 

❓정부는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 → 이를 어길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1년 이내 면허정지 처분이 가능.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사직 예정인 전공의들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고 함.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미국인들의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

❓K-열풍으로 K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미국인들이 많아짐.

❓지난해 가장 많이 지출이 나타난 업종은 음식점(카페포함)과 백화점. 면세점이지만,

2019년 대비 급증한 업종은 유흥.→ 5.1%로 2019년 2.4%보다 두 배가량 높아짐.

❓서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BTS) 팬덤으로 다양한 관광지(감천문화마을, 금정산 등)가 관심을 받음

→KTX 매출과 부산 내 다양한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개인 관광객들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

 

-가계 빚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

❓부동산 경기가 일부 살아나면서 주담대가 큰 폭으로 증가→19조 원에 육박한 수준을 기록.

❓2022년 고금리 여파, 부동산 한파가 맞물려 가계 빚 증가 폭이 4조 6,000억 원

→그에 비해 1년 사이 4배 수준까지 확대된 셈.

❓(+가계신용은 일반 가계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가계대출)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한

대금(판매신용) 등을 합친 포괄적인 빚을 의미)

❓올 들어 정부의 은행권 압박에 따른 금리 인하 효과로 다시 주택심리가 되살 암→가계부채 증가세 1분기 지속 가능성.

❓4월 총선을 앞두고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대 등 주택 수요 심리를 자극하는 발표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 가계부채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국은행은 주택 거래량이 2022년보다 증가하면서 주담대 증가폭이 확대 됐지만,

신용대출과 비주택 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 기타 대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자가 비싼 신용대출은 줄이고 정책금융에 의존하는 주담대 늘린 것으로 해석함.

 

-삼성전자 사법리스크는 상당히 줄었지만 실력 리스크가 심각하다는 우려.

D램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의 격차가 지난해 3분기 4.6% 포인트로 좁혀짐.

❓대만 TSMC의 파운드리 세계시장 점유율은 57.9%, 삼성전자는 12.4%로 양사의 격차가 많이 나고 있음

→TSMC는 올해 최대 3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회, 삼전 투자액과 비교하면 2배가 훌쩍 넘는 수준.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HBM에 대한 투자 적기를 놓쳐 SK하이닉스에 끌려가는 신세.

AI(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가는 HBM 시장에서 2등 업체가 됨.

❓(+HBM?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용량과 속도는 높이면서 전력 소비는 줄인 고성능 메모리반도체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연산하는 AI 기기에 필수품)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이 불발 시 원전 발전이 멈출 수 있다고 우려.

❓(+고준위 방폐법? 원전의 부산물인 방사성폐기물을 영구처분하기 위한 부지선정 절차와 일정,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근거가 담긴 법.)

 

-20일 코스닥 지수가 1% 가까이 상승 마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큰 폭으로 인하, 유동성 공급 조치 확대.

❓중국 LPR 인하 소식에 반도체 업종에 수급이 유입되며 상승 폭을 확대.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 추진 소식에 웹툰 관련 주 상승.

 

-비트코인이 5만 2000달러선에서 등락을 지속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음

❓비트코인 축적 흐름을 과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고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견제기

❓비트코인의 리테일 투자자 지표가 단기조정을 가리키고 있다며 급상승한 만큼 조정장이 가까워졌다는 분석도 제기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쏘카 지분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2대 주주인 롯데렌털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

❓공정위는 현재 롯데렌털이 쏘카의 경영 전반에 실질적 영향력을 해사하지 어렵다고 판단.

→롯데렌탈이 쏘카 주식을 추가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되는 등 변화가 일어나면 재심사 돌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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