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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개뚱뚱 폄하 비하 뒷담화 맴버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15:1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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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뉴진스 폄하 메시지

17일 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뉴진스 자료 공개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어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이진호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와 팬 폄하 및 여성 비하 내용이 담긴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는데 그 내용이 다소 충격이라는 반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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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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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개저씨'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며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이야기 해요.

실질적으로 사회적 갈라치기를 한 건데, 민 대표가 평소 여성들을 보는 시점은 어떤지 볼게요"라며 법정에서 공개된 메시지 자료를 재구성했고, 그는 "법정 공개 자료는 민 대표의 요청에 모자이크 처리됐어요. 재구성하며 민 대표가 남겼던 메시지 그대로 넣었어요"라고 밝혔죠.

먼저 지난 1월 어도어 남성 부대표 L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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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내가 이래서 기집애들이랑 일하는 거 싫어한다.

존나 일도 못하면서 개징징대고 귀찮고 피곤해 책임감도 없고...

진짜 여자들 내가 여자지만 개싫음.

세상 가볍고 얘기하는 거나 좋아하고 일은 나 몰라라 경박함.

시야도 좁고

나같이 일하라면 죽어도 못할 거면서 부러워는 해요. X년들..."

이진호는 "여성 직원들을 어떻게 보는지 적나라하게 나왔어요. 개저씨도 싫지만, 여자들도 싫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죠.


또 올해 초 어도어 내부에서 성희롱 괴롭힘이 발생했을 때 민희진의 반응이 담긴 메시지도 공개했어요.

이진호는 "부대표 L씨는 협력업체 회식 자리에 '어린 여자랑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어린 여성 직원을 동반했고, 그 자리에서 여성 직원만 혼자 두고 모두 자리를 떠났대요.

이에 혼자 남은 당황한 여직원은 이후 사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하이브에 제보했으며, 3월에 공식 조사를 했어요.

결론적으로 성희롱 성립은 안 됐대요. 커뮤니케이션 과정 문제로 보고 경고 조치 주고 끝났다고 해요"

이 상황에서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가 나눈 메세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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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년아 뒤져봐라"

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죠.

뉴진스 폄하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맘'을 자처했어요. "멤버들과 상상 이상의 사이예요. 서로 위로받는 사이죠. 사랑한다고 맨날 얘기해요"라면서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죠.

이진호는 "취재하면서 믿기 힘든 일이었어요"라면서 민 대표가 멤버들을 폄하한 메시지를 공개했어요.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동안 나눈 메시지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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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척 한다고 멋있다는 말 늘어놓으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다"


민희진의 폄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요. 특정 멤버 체형을 언급하며 욕설도 서슴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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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가 잘해서 뜬게 아니다"

"재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ㅎㅎ"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개초딩"


그리고 특정 멤버 이름이 나오면서 '개뚱뚱'이라는 단어를 쓰며 비하하는데요. 이진호는 "멤버 이름은 모자이크 했어요"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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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ㅇㅇ 개뚱뚱 X발"


또 뉴진스 팬들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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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는 애새끼들보고 팬이라고 지랄발광"

등의 뉴진스와 특정 멤버, 그리고 팬을 비하하는 말들을 부대표에게 전했죠.


이진호는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부분들"이라고 강조하며 "민 대표는 뉴진스 전속 계약 해지 시 구체적 손해액까지 이미 계산 완료했대요"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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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자회견에서 본 진심이 과연 진심일까 싶어요. 부모의 마음으로는 아이들에 대해 짜증낼 수 있지만, 민 대표는 조금 더 세게 얘기하는 편이었어요"라고 말했죠.

이어 "멤버 아닌 부대표와 하는 대화예요. 짜집기나 허위 자료가 아니에요"라고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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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진호의 폭로대로 공개된 메세지의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그동안 '뉴진스맘' 으로 불리는 민희진 대표의 진심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으며, 거기에 민 대표가 여자 직원들을 놓고 비하 혹은 혐오에 가까운 말을 쏟아낸 내용까지 공개되면서 '직장인 공감대' 이미지 또한 무너지고 있어요.

또한 이에 대한 민희진 대표의 입장 표명이 있을 지 주목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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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월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진행했고, 재판부는 24일까지 필요한 자료 제출하면 31일 주총 전까지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죠.

한편, 하이브는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열고 민희진 대표 해임을 의제로 한 '이사진 해임 및 신규선임안'을 상정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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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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