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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탄원서 민희진 측에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15: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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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탄원서 제출 민희진 측 편에 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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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하이브가 법정 공방을 시작한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 5명이 민희진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입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민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민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은 물론 부모까지도 자신의 편에 섰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했습니다.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주장하며 뉴진스의 멤버와 부모님도 자신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 측에서는 민희진이 엄마라 부르는 것에 대해 정녕 맞는 것인지에 대해 반문하며 지인들과 대화 중에 아티스트로 존중하기 역겹다 한 비하발언을 밝혔습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에게 가스라이팅 한 것도 밝혔습니다. 진정한 엄마라면 멤버들에게 엄마가 돼 방패가 되어야 하는 데 오히려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며 공익이 아닌 민희진의 사익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시주주 총회에 민대표 해임 등을 안건으로 요구했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민대표 해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는 민대표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서울 용산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민대표 측은 하이브를 해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 지법에 냈습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하이브는 주주 권리 행사를 통해 민 대표를 해임하고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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