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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유비,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다!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10:1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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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배우 이유비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이유비가 연기하는 모네가 이준 분의 도혁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극 중 모네는 윤종훈 분의 진모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에 휩싸이고, 심지유 분의 한나의 안전도 걱정하게 됩니다. 게다가 도혁이 진모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되자 엄기준 분의 매튜와 이정신 분의 찬성에게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죠.



모네는 윤태영 분의 기탁을 만나 도혁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결심을 보였습니다. 찬성이 루카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도혁이 찬성의 집에 잠입해 비밀 코드를 알아내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었는데요.



그러나 찬성의 방 CCTV로 인해 모네의 배신이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찬성의 폭력과 협박에 맞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모네는 결국 찬성의 가슴에 칼을 꽂아 충격을 안겼죠.



이유비는 숨 가쁘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도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찬성에게 잡힌 상황에서 공포에 질린 모습에서 점차 살벌해지는 눈빛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극 후반부, 정라엘 분의 다미 친아버지가 기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패닉에 빠진 모네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는데요. 죄책감과 당혹감이 뒤섞인 모네의 내면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이유비의 열연이 돋보이는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와 이유비의 연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끝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유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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