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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식대학의 지역비하 논란.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7 19: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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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얼마나 불만이 많길래 술만 먹었다치면 쓰고싶은 글이 너무나 많은게

정말 방구석 찐따 같지만(실제로 맞음)

 

최근 논란. 피식대학의 지역 영양 비하에 대해 써보려한다.

 

(글을 다 쓰고, 확인하면서 보다 보니 내가 너무 좋아하던 피식대학이라 그런지 후반부엔 피식대학님들께 얘기하는 형식의 글이 되었는데.. 그냥 술먹은 김에 싸질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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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글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던게...

필자. 나의 출생은 '영양'병원이다..

 

하.. 이 나의 출신이 최근 이슈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컨텐츠와 이렇게 연결이 어떻게 이렇게! 되나 싶긴한데

영양출신이라고 이슈에 숟가락을 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정말 세상에 1도 아니 0.1 0.01도 생각할 사람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식대학 형님들,

그리고 영양출생이라는 나의 커리어(?) ㅋㅋ 아무튼...

 

30대 중반인 나의 입장에서 그 시기에도 영양군 출생은 흔치않다. (듣기론 나의 출생월에 10명 정도였다고..)

이미 곳곳에서 도시들이 떠올랐고, 90년대 초반정도만 되도 수도권,광역시를 제외하고는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인구증가나

사람들이 급증하기 시작했으니까. (대표적 농업지역도 아니고, 그냥 현시점까지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인구와 출산율..)

 

나의 상황은 아버지가 공무원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현상이 아닌가 싶다.

물론 아버지가 발령받고 실무하셨던 생활을 최근에 가본 결과 아직 그 8,90년대를 간직하고 있었다. (사택의 외형이 같음..)

약간 인간 태고의 자연의 모습을 옅본 느낌이랄까..

 

아무튼 나는 실제로 영양에서 출생한 이후 돌잔치를 다른지역에서 했다.

난 출생만 그 곳에서 했었다. 그리고  평생 갈 일이 없을 것 같던 지역이었지만,

우리 할아버지께서 영양에 선산을 꾸리시고 돌아가셨다.

그 결과 나는 年에 2번 이상씩 꼭 가게되는 지역이 되어버렸다.

 


 

 

일단 '영양'이라는 지역에 대해 내가 느낀 나의 의미를 우선으로 둬보자.

 

지금에선 거의 10여년간 꾸준히 영양을 갔고, 심지어 태어난 지역임을 염두에 두고 살았지만, 말하자면 솔직히 '안동 옆' 이라는 의미가 가장 나에겐 더 와닿는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부모님이 안동출신이시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영양'엔 잘, 가지 않았으니까.

할아버지가 영양에 선산을 조성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내가 기억하는 상황에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영양이란 곳의 방문 출생과 돌 전까지를 제외하고 방문은 2회 남짓이다.

 


 

지금에 와서 사람들이 이미 많이 알고들 있었고, TMI라며 푸는

청양고추에 대한 말은 이미 영양에서 태어나 많은 다른 사람들보다 관심이 많았던 나이기에

이미 정말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청송+영양 이란 뜻의 청양고추라고 지었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알고있을 명칭이지만

충남 청양군에 특산물을 빼앗긴 도시이기도 하다.

오뚜기에서 매운고추의 종자 개발 당시 개발진, 박사가 지은 명칭이라는데

돌이켜보면 충남에 청양이라는 지역이 있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많았겠지..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기후나 토양을 보면 그냥 원래 고추가 그 해에 병이 없다면 잘 자라는 지역은 맞는데

청양고추, 나에게 더 잘 와닿는 명칭인 땡초. 는 영양이 원산지가 맞다.

 

고추는 위도경도, 기후, 토양 잘맞춰 대한민국 중부라면 잘 자란다. 큰 병이 없다면..

(고추는 병이 정말 잘드는 미친 작물임..)

아무튼 고추로 유명한 전북 순창! (고추장이지만)

이제는 8~90년대 마케팅으로 특산물이 된 충남 청양군!

 

아니 ㅅㅂ 더 매울순없나? 이정돈 ㅈㅂ인데? 했던 화학 캡사이신이 아닌 청양고추, 자연에서 오는 매운맛! 자체에

심혈을 기울였던 사람들까지.. 원산지는 궁금치않아! 더 매운 걸 달라!!! 하는 입장들이

전부 청송군, 영양군이 청양고추란 이름값을 청양군에 빼앗긴 이유가 아니었을까...

실제로 청양고추 종자를 청양군에서 많이 키우려 했다고... 

 

거기다가 정치적으로, 지역적으로, 재빠르게 움직인 사람이 얻었고, 등신같이 당하고 있었던 사람이 빼앗긴 느낌을

일반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을까..? 사과가 대구가 유명하든 청송이 유명하든 안동이 유명하든 상관이 없는거처럼..

 

나는 영양 출생이지만.. 고추? 관심도 딱히 없었다;;

(요리를 시작하고부터 고추가루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여기저기것을 많이 썼는데

일단 충청,전북의 고추가루는 거르는 편이다ㅋㅋ)


 

흔히 사람들 이야기 많이 한다.

 

경북의 BYC. 봉화 영양 청송.

일단 모두가 알다시피 소외지역이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도시인건 팩트니까.

봉화는 지역보다 전시에 올리는 불을 더 의미하기도 할테니까.

팩트는 맞다. 봉화 영양 청송 전부 큰 영토를 기반으로 하고있지만 다 통 틀어서 특산물이나 지역축제나, 관광지를 다

합해도

교도소 하나 이길 수 있을까..?

 

이만큼 수도권, 광역시, 그밖의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

를 제외하면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들이 5% 남짓될까? 솔직히 안될 듯..

대한민국의 도시 집중 현상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사람들의 뇌리에, 그리고 각종 지표에 나오고 있는 현상이고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라는 말처럼

사람이 성공하려면 서울, 부산, 광주로 가라는 수십년전의 말이 틀렸냐? 하면 아니 대충 맞는 말이었다.

 

유전자에 새겨진 경쟁과 노력의 산물은 결국 인구집중의 도시에서 특별히 빛을 발한다.

똑똑한 놈들은 다 도시에 모일테고, 거기서 경쟁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0.1%를 담당한다.

뭐 대학으로 치자면 0.03%까지 떨어지겠지만 그냥 출신으로 알아보자면...

 

 


 

말이 너무 길었지만 이제 이번 이슈에 대해 살펴보자.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컨텐츠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피식대학이라는 유튜버들이 영양을 방문했다.

 

그런데 36분간의 무례함, 조리돌림, 지역비하, 본인들의 우월함(그냥 지역이 다르다는 의미로)

으로 영상을 꽉 채워놨다.

 

아니 영양출생이지만 아무 사명감 없던 나도 빡칠정도의 무례함이 너무.... 너무... 심하더라

 

경상도 네이티브로서 경상권 컨텐츠 응원했고, 원래 개그맨들 좋아했고,

이들이 해외진출까지하며 이용주 김민수 이들에 대한 영어실력은 솔직히 아.. 나랑은 원래 다른사람이었구나 싶게

거리감이 좀 생겼기도했고, 최근에 정재형님의 너드학개론에선 그 통찰에 감탄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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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표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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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제품 권하면서 얹은 말이랑 먹은사람 반응보고 개 쪼개는거..

하 ㅅㅂ 이거는 나 저 제품 그대로 먹어봤는데 형들 말처럼 홍삼섞인 느낌 맞드라 근데 저거 생산하는 지역 업체도 있을거잖아.

굳이 이빨 다 열면서 쪼갰어야되나? 이거 그냥 업체 형들 앵글 앞에두고 개 깐거잖아.

이럴거면 제품 만들지마라, ㅄ아 닌 이게 맛있냐? 하는 행동이 수백만 조회수가 나오는 형들이 해야할 건 아니잖아.

과학 교수들이 유사과학인 음이온, 전자파차단, 건강팔찌, 산양유 같은 거에 대해 팩트로 ㅈㄴ까진 않잖아..

이걸 잘모르는 어른들한테 사기치려는 윗대가리들 말고, 생업으로 생계로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암만 기계화 공정이라도 사장, 개발, 마케팅, 생산제조직원, 제조라인직원 등 형들 세명 이 웃음에

그 사람들 최소 5명은 명치맞고 날라갔어. 형들도 알테니까 말해봐. 여기서 제품이 맛없다고 일어날 사람이 누가 있어?

지방 ㅈ소기업에서 사장이 까라하면 개발팀도 ㅈ같지만 그냥 제품만들어서 라인가동시킬텐데.

그 라인이랑 개발팀 전부다 저 제품만 가지고 움직인 사람들 아니야.

ㅈ같아도 그냥 움직였던 사람들이라고..;;

 

뭐 흑백리뷰나 다른 리뷰유튜버들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형들은 더 신중했어야지.

본인들 즐기고 재밌고 잘나가고 하는 유튜브지만 벨류 올라간 만큼의 무게값은 인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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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이형. 똑똑한 형이 이거 몰랐을리 없고 그냥 깐거잖아.

그냥 ㅈㄴ 대놓고 돌려까기 한거잖아 여기 발령받으면 ㅈ같을거라고. 

나머지 두 형은 몰랐을 수도 있어서 더 할말없고.

 

암튼 피식대학 형들의 잘못은 대놓고 소신발언한게 잘못이 아니라,

본인들의 벨류가 높아졌다는 것에 인지가 부족했던거지.

 

유튜브가 공중파나 높은 프로그램이나 아니고야 무대보다 낮다는 인식이 본인들 영상에 드러났다는게 잘못인거죠.

 

만약에 유퀴즈같은 프로그램 나가서 '제일 기억에 남는 도시' 했을 때,

 

'아.. 영양은 좀;; 그랬어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냥 대놓고

개쓰레기같은 ㅈ같이 볼거없고 여기 살고있는, 여기 발령받은 사람이 ㅄ인 도시. 라고 말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말하신게 팩트일 수 있죠.

근데 ㅈ같아도 ㅈ같음을 말할 수 없는 인플루언서에 이제 본인들 볼륨을 맞추셔야죠.

 

지난 지방시나 대성때처럼 그냥 아무 입장표명 안하고 넘어가실거 알아요.

 

근데.. 하.. ㅅㅂ 형님들. 욕먹는거도 ㅈ같고 사람들 ㅈㄹ하는것도 ㅈ같아서 그냥 입장표명 정도는,

최소한의 사과 정도는 해야된다 봅니다.

 

사과문은 저보다 똑똑한 형님들이 이것저것 다 고려해서 중립적으로 잘 하시겠지만

 

이번에도 그냥 아무 스텐스 안취하고 넘어가면 그냥 ㅈㄴ 형님들 좋아했던 내가 가오상해요.

하 ㅅㅂ 햄들! 할껀하고!! ㅅㅂ , 다음으로 가야지.

 

만약 그냥 미스터비스트 게스트로 저번처럼 그냥 덮으면 대중으로서 형님들꺼 계속 보긴 보겠지만

일상생활에서 피식대학 커버치거나 얘기는 더이상 못꺼내겠습니다. 좀 쪽팔려요 ㅅㅂ.

 

다 경상도 남자들이니까 아시겠지만, 그냥 남자답지 못해요. ㅅㅂ..;;

 

 


 

아니.. 뭔 이슈유튜버한테 메일을 보내는 식의 어투가 되어서 죄송합니다.

뭐.. 이글을 보는 사람도 너무 소수일 테니까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

 

하고픈 글을 늘 쓰려고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이슈와 하고싶은 글들을 배설하듯 써내려봤습니다.

지난 글들에 대해서 2분 정도 쪽지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일단 저는 30대 중반의 군필 남성이고 대적관이 제대로 박혀 국방분야에 있어서는

기타 정치 외교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수가 맞긴 하겠네요.

근데 진보면 북한을 적으로 인식하지 조차 않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vs중국 으로 질문주신 분도 계신데 흠..

현 시점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일본은 우리보다 잘살지만 인정하기 싫고, 중국은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후진국이라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전 잘 모르지만 두 국가 모두 한국보다 잘 살고, 잘 지내고 있다고 봅니다.

중국은 이미 팩트로, 수치로 나타나고 있고; 일본은 현 상황이 좋지않다고 해도 일본과 바로 연결되는게 미국이기 때문이죠.

 

 

 

 

하.. 이 내용을 더 쓰려면 글 하나를 더 써야할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말빨은 괜찮은데 늘 글빨이 모자라단 생각이 포스팅 하나하나 할때마다 생각이 드네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첫번째 글 이후에 두번째글을 드라마포스팅, 그리고 세번째 글을 성별갈등으로 적었기에

이 블로그는 뭔가 광고나 홍보, 등으로 튀기는 이미 글렀나 봅니다.

 

그걸 바라고 시작했던 블로그도 아니지만..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결과없이 하고픈 말만 적어보았습니다.

 

'피식대학? 뭐 지방 볼거없는거 맞잖아, 할말하고 소신있게 한거 아냐?'

'난 그 지역이랑 관계가 전혀없지만 피식대학의 말과 발언들은 너무 논란이 있을만한 문제적 발언이고, 영상이야'

 

두 의견 저는 둘 다 공감합니다.

T인데도요.

 

아무튼 그냥 내가 팬인 사람들이니 몸을 사려야합니다 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니 형들 잘못했어! 사과해! 하는 입장이라는니 

 

제가 결론을 낼 수는 없고 이 유튜버들이 어떤 대응을 하냐에 있어서 제 인사이트가 좀 늘어날 수는 있겠습니다.

 


 

날조에 당하지 않는건 기존에 내가 믿고 있던 신념이 아닌 넓게 가지는 상호작용입니다.

나의 믿음과 신념에 반대하는 과정과 결과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깊은 통찰과 팩트와 날조를 감별해낼 넓고 열린 사고가 필요합니다.

 

하... 뭔가 다음에 쓸 주제가 정치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미 2주전 부터 쓰고있음)

이슈를 주로 쓰려고 하다보니 정치는 늘 뒷전이네요.

사람들이 정치는 늘 관심이 없으니까...; 아니 관심이 많은데 제가 모를 수도;;

실제로 1년 전부터 계속 구독하던 2군데의 종이신문을 끊었으니까요 ㅋㅋ (신문이 너무 쌓여;;;)

유리창 청소나 그릇 포장, 등으로 주변인들한테 신문 보급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조차 수요가 적어지니

왠지 종이신문을 본다는 것 = 도태되고 있다는 뜻.

이라는 정의가 성립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보수신문, 진보신문 두군데를 종이신문으로 구독해서 보다가

1년 전에 끊었습니다.

 

 

근데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늘 모아두었으니, 아무때나 사용할 종이가 없어진 느낌.

 

1. 거울이나 화장실 청소 등에 너무 요긴하게 썼는데;;....

2.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 날짜 개념보다 요일개념이 조금 나에게 심해진 느낌(?)

이건 적응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요즘은 전부다 스마트폰 어플로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

심지어 제가 종이신문으로 주력으로 보던 일기예보;; 는 어플로는 너무 쉽고;;;;

3. 폰마다 메모기능이 너무 좋으니 요즘은 솔직히 명함, 메모지, 필기구 라는 명칭이나 용도가

불필요하긴 함.

(지금 갤럭시 S24 울트라를 사용중인데 메모나 상대방 메모를 받을 때도... S펜 있으니 그냥 메모지나 필기구는 필요없는 수준이 아니라 박물관가서 구석기시대 봐야할 정도의 편의성;;;;)

(갤24울트라를 사용하기 전에 갤노트10을 썼는데 역시나 S펜내장이고 늘 서명, 메모 받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음.)

 

 

...... 글을 쓰다보니 또 또 또 !! 갤vs아이폰으로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Cut 했습니다.

 


 

아무튼! 알아본거 하나도 없고 깊어진 내용 하나도 없지만 이렇게 피식대학의 지역비하 논란 한 번 다뤄봤습니다.

 

제가 영양출신이고 매년 2번 이상씩은 가니까 말씀 드리는건 지역 억빠가 문제가 아니고 억까가 문제가 아니고..

 

순전히 그냥 코스트가 높은 피식대학 형들이 영상 자체에 느낀점과 신념, 펙트를 유난히 꾸겨넣어서 생긴 문제라 생각듭니다. 아니 좀 덜 솔직해도 되잖아요.

 


 

솔직히 오늘 글 예정에 없었고, 지금 임시저장으로 ;;ㅋㅋ 쓰고 있는 글이 종류가 너무 많은데

아마 다음 업로드 글은 일정상 가장 앞에있는 선재업고튀어 종영 리뷰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하... 예상이 미친게.. 그 때 미친듯이 잘나가던 눈물의여왕 리뷰 안하고 선재업고튀어를 픽했다는게....

물론 그 당시 글을 보면 눈물의 여왕도 정말 좋아했었지만... ㅋㅋ

그리고 선재업고튀어도 엔딩이 어떻게 날 지 모르겠지만;;;.. ㅋㅋ

 

심지어 재벌집막내아들도 드라마를 먼저보고 지금에서야

원작을 보고 있는데... 되게 재밌게 보고있다는거...;;

언제 드라마랑 원작이랑 분기가 갈라지나 했더니 그냥 처음 대립부터 되게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ㅋㅋㅋㅋ

 

............ 그래서 다음 글이 어떤 주제의 어떤 글이 다음으로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쓰고 내 생각을 뱉고, 대중의 여론이 다르더라도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나마 지껄이는 공간이

이 공간입니다. 그냥 맘대로 떠들고 싸재끼겠습니다.

 

 

 

 

그냥 멋대로인 놈의 일기장이면 누가보고 누가 보고, 또 공감을 하겠냐.. 라고 하시면

 

그냥 30대 중반의 군필 남자. ESTP의 누구도 깊지않으려하며 사회적 공감이 되게 많이 쌓인

T라서 로코나 멜로에 공감은 못하지만서도 역대 SF영화들은 다 섭렵하고 디시 마블 할 것 없이

얘기하고 토론하고 뭐든 받아 들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니 여러 질문 해주세요.

 

저의 이런 편협하고 미숙하고 저급한 감성이라 죄송하지만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TMI주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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