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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뇌출혈 프로필 나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7 00:2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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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뇌출혈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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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
다수의 인기작에 출연한 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식불명 상태로 3개월째 병상에 누워
16일 매체 '싱글리스트'에 따르면, 전승재는 작품 촬영 대기 중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병상에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응원
전승재의 상태가 알려지자 동료 배우들은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팬들 역시 "빨리 의식 되찾길 기도할게요", "헐 어떡해...쾌차하세요", "배우님 걱정되네요..뇌출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승재의 연기 경력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이후, 영화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 드라마 '화정',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인기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는 박창이(이병헌 분)의 부하 창이파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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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뇌출혈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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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동과 가족
전승재는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카운트',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슬하에는 어린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전승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전승재의 뇌출혈로 인한 의식불명 상태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 동료, 팬들은 모두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승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배우 전승재, 충무로의 히든카드에서 빛나는 연기자
전승재의 연기 경력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하였으며,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코리아' 등 다수의 흥행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또한, MBC '화정', '동이', '주홍글씨', '미스 리플리', '지붕뚫고 하이킥'과 SBS '장미의 전쟁', '웃어요 엄마', KBS '징비록' 등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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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주목받다

전승재는 데뷔작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인민군 무전병으로 출연해 신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충무로의 '히든카드'로서 굵직굵직한 작품에 캐스팅되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가 된 계기와 연기 여정

전승재는 고교 시절 연극반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누나의 영향이 컸다. 그는 "고교 졸업 후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누나는 서울예전 영화과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다. 여자가 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지 않나. 끝까지 하지 못했다. '영화판이 어떤 판이길래 누나가 버티지 못하고 튕겨져 나왔을까' 싶었다. 도전의식이 생기더라"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극단에서의 경험과 영화판으로의 도전

전승재는 극단에 들어가 스태프부터 시작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차곡차곡 공연 경험을 쌓았다. 이후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애초 목표했던 영화판으로 발을 내딛었다. 수년간 수백 차례 오디션을 보았고,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코리아'를 꼽았다. 그는 "팀 영화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다. 다른 작품에서는 분량만 챙기게 됐는데 두 작품은 온전히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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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에서의 열정과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의 아쉬움

전승재는 "'놈놈놈'에서는 이병헌 선배님의 부하로 출연했다. 매 작품 오디션 때마다 최선을 다했지만 '놈놈놈'은 감독님 이하 배우들을 워낙 존경하고 있던 터라 더욱 간절했다"고 전했다. 또한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 영화 오디션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어려움 속에서의 도전과 회복

전승재는 '코리아' 촬영 이후 아버지의 사망, 유산, 교통사고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어느 순간 정신이 확 들더라. 누나를 통해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기도를 하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후 가게를 열고, 아이도 생기며 다시 일어섰다.

현재와 미래의 목표

전승재는 "'놈놈놈' 이후 7년 만에 김지운 감독님의 영화 '밀정'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전승재 시키면 잘 할 거야', '이 역할은 전승재가 했으면 좋겠다'처럼, 누군가 찾게끔 만드는 배우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매니지먼트와 향후 계획

MD엔터테인먼트와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공동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전승재를 포함한 여러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MD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영화판에서 다져진 내공이 남다른 배우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칭찬했다.

앞으로의 작품

전승재는 최근 송강호, 공유 주연의 김지운 감독 영화 '밀정'과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문현성 감독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에 캐스팅되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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