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 | 곽민선 사고 폭죽 축포 시력 손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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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 | 곽민선 사고 폭죽 축포
피파 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도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곽민선 사고 폭죽 축포 시력 손상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인스타 유튜브 채널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민선 사고 폭죽 축포 시력 손상 이유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눈에 축포를 맞아 시력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정밀 검사를 받았고, 눈 상태와 시력 모두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시력 손상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도중 발생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진행 중 왼쪽 얼굴과 눈에 축포를 맞고 쓰러져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정밀 검사 결과, 곽민선 아나운서는 왼쪽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왼쪽 눈에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눈 건강과 시력이 돌아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곽민선 아나운서가 얼굴 전체에 걸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력 손상이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e스포츠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피파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게임사인 크래프톤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민선 나이 고향
곽민선 아나운서는 1992년 3월 4일에 대전 출생으로 본관은 선산 곽씨이며 현재 서울 목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신체는 키 164cm, 혈액형 O형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994년 5월 25일생 여동생 곽수진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곽민선 학력 경력
곽민선 아나운서는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FC 온라인 팀 'ABLE'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정규직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스포티비 게임즈 폐국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POTV GAMES에 입사하기 전, 24세에 미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후 다시 유학을 준비하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아나운서 아카데미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는 당시 아나운서 지망생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경제 채널 MT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였고, '수익만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동시간대 경제 채널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티브로드 뉴스 앵커로 활동하며, 2016년 말부터 1년간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 12월, 더 큰 꿈을 찾아 뉴스 앵커를 그만두고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26세에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3개 이상의 정규 방송을 겸업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녀는 2024 PMPS 시즌1 3일차에서 우승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순간, 자리를 비켜주다가 에어샷 축포에 맞아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